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2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5책형 12번 문제다.

    수포자특) <산정식> 보자마자 이 문제 제끼고 싶어짐. 하지만 그러지 말자. 그냥 숫자 넣기에 불과하다.

     

    ▶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대설과 강풍의 발생지수의 합은 호우의 발생지수보다 크다.

     

    A는 유형마다 달라지는 값이지만 B와 C는 정해져 있다. B는 대설의 0, C는 폭염의 16이다. 따라서 산정식의 분모 자리에는 16이 들어가며, 분자에는 각 유형별 발생일수가 그대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한파는 4 × 5/16 + 16/16 = 36/16 호우는 4 × 3/16 + 16/16 = 28/16 강풍은 4/16 + 16/16 = 20/16

     

    이렇게 발생지수 빈칸이 채워진다. 전부 5보단 작고 1보단 크니 대소관계는 명확하다.

     

    대설과 강풍의 발생지수 합은 36/16이다. 호우의 발생지수는 28/16이므로 전자가 더 크다.

     

    <오답 해설>

     

    ① 발생지수가 가장 높은 유형은 한파이다.

    폭염이 가장 높다.

     

    ② 호우의 발생지수는 2.00 이상이다.

    28/16은 2가 안된다.

     

    ④ 극한기후 유형별 발생지수의 평균은 3.00 이상이다.

    폭염과 대설의 평균이 3이므로, 한파 호우 강풍의 평균까지 3 이상이면 맞는 선지다. 그러나 이 셋은 모두 발생지수가 3 미만이다.

     

    ⑤ 폭염의 발생지수는 강풍의 발생지수의 5배이다.

    강풍의 발생지수는 1보다는 크다. 곱하기 5 하면 5를 넘어가겠지.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산정식이 의외로 간단하게 정리된다. 실수만 안 하면 된다. 근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처음에 분모에 17 써놓고 계산하다가 꼬여서 별 하나 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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