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번 해설 (5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12. 1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5책형 2번 문제다.
청백리 정도는 그래도 기억하지! 라고 생각했다가 나 이거 모르네…로 돌아선 문제다. ㅋㅋ.
▶ 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ㄴ, ㄷ
ㄱ.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에서 청백리를 선발하는 제도는 고려에서 처음 시작되었을 것이다. (X)
(문단1) 청백리 선발 제도는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ㄴ. 조선시대에 염근리로 선발된 사람은 죽은 후에 청백리라고 불렸을 것이다. (O)
(문단2) 청백리는 작고한 사람들에 대한 호칭이었고, 살아 있을 때는 염근리 또는 염리라고 불렀다.
ㄷ. 조선시대에 관리가 장리 대장에 수록되면 본인은 물론 그 자손까지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O)
(문단3) 부정부패한 관료는 장리라고 불렀는데, 장리 대장에 수록되면 그 자손들이 과거를 보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ㄹ. 조선시대에 예조의 추천을 받지 못한 사람은 청백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X)
(문단4) 어떤 때는 사헌부, 사간원 등에서 후보자를 의정부에 추천하기도 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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