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15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10. 2.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5번 문제다.
표 그리면 금방 풀리는데 중간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놔서 띠용?? 하다가 돌아간 문제다. 새벽 막바지라 그런가 어리버리해졌던 것 같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1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甲은 戊보다 많은 도서를 받았다.
<대화>를 보고 표를 완성할 수 있다. 나는 이미지처럼 그리는 방식을 택했다.
1. 을은 4권을 다 받았고, 정은 한 권도 못 받았다. 판례집은 1권뿐이므로 을을 제외한 사람들은 판례집에 X를 칠 수 있다.
2. 무는 병과 똑같이 표기해줘야 한다. 법령집과 백서는 3권을 나눠줘야 하는데, 만약 병이 백서를 받지 않았다면 무도 백서를 받지 않았다. 이러면 병, 정, 무 3명이 빠져 버려서 3권을 나눠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병과 무는 법령집과 백서를 받았다. 두 사람이 법령집과 백서를 받으면 3권이 모두 배부되고, 갑은 자동으로 X 표시가 된다. 갑은 남아 있는 민원 사례집을 받는다.
갑이 받은 책은 1권, 무가 받은 책은 2권이다. 무가 갑보다 많은 도서를 받았다.
<오답 해설>
① 법령집을 받은 사람은 백서도 받았다.
법령집을 받은 을, 병, 무 모두 백서도 받았다.
② 甲은 丙보다 민원업무가 많다.
민원 사례집은 민원업무가 많은 사람부터 1권씩 나눠주었다. 병은 민원 사례집을 받지 못했으므로 갑의 민원업무가 더 많다.
④ 丁은 乙보다 근속연수가 길다.
백서는 근속연수가 짧은 사람부터 1권씩 나눠주었다. 을은 백서를 받고 정은 백서를 받지 못했으므로, 정의 근속연수가 더 길다.
⑤ 乙이 보유하고 있던 법령집은 甲이 보유하고 있던 법령집보다 발행연도가 빠르다.
법령집은 보유 중인 법령집의 발행연도가 빠른 사람부터 1권씩 나눠주었다. 갑은 법령집을 받지 못하고 을은 받았으므로, 을의 법령집이 갑의 것보다 발행연도가 빠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멍청하게 을병무 법령집에 동그라미 쳐놓고 갑에도 동그라미 치는 뻘짓을 했다. 그거 제외하면 무난무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