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5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5번 문제다.

    아는 내용이다. 쉽고 빠르게 읽었다.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탈진실 현상의 발생 원인에는 정치적 요인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도 있다.

     

    3문단에서 전체적으로 한 이야기다. 통독하면서 선지화될 거라고 예측할 법한 부분.

     

    <오답 해설>

     

    ① 우리의 감정과 무관하게 참인 것은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

    (1문단) 글쓴이는 개인의 감정과 무관하게 참인 사실들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건전한 사고방식’이라고 썼다.

     

    ③ 진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사실을 검증할 때마다 동일한 검증 기준을 제시한다.

    (1문단) 첫 문장에서 밝혀두었다. 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지 아닌지에 따라 검증 기준의 높낮이를 조절하거나 덮어 버린다.

     

    ④ 2016년 이후 서구 사회에서 탈진실 현상이 처음 발생하였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되었다.

    (2문단)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미국 대선은 탈진실 현상의 대표 사례로 제시되었을 뿐 최초 사례라는 말은 없다.

     

    ⑤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무의식 차원에서가 아니라 의식 차원에서 일어난다.

    (3문단) 마지막 문장에서 두 차원 모두에서 일어난다고 해두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계속 쉬운 문제라 난이도 멘트 쓰는 것도 고역이다. 이 분야 지문은 21년 30번이나 22년 24번 정도 느낌이면 딱 좋겠다 싶은데… 너무 맛없어진(?) 느낌.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8.8%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1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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