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3번 해설 (나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
- 2021. 10. 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나책형 3번 문제다.
간단하지만 귀찮게 만들기 쉬운 표다. 남성 인원을 구하려면 뺄셈을 한 차례 거쳐야 하는 구조이다 보니 더욱 귀찮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ㄱ, ㄷ, ㄹ
ㄱ. 여성 건국훈장 포상 인원은 매년 증가한다. (O)
2014년부터 2명, 3명, 4명, 8명, 11명 순으로 매년 증가한다.
ㄴ. 매년 건국훈장 포상 인원은 전체 포상 인원의 절반 이상이다. (X)
2014년~2017년에는 절반 이상이지만 2018년에는 전체 355명 중 건국훈장 150명으로 절반이 안된다.
ㄷ. 남성 애국장 포상 인원과 남성 애족장 포상 인원의 차이가 가장 큰 해는 2015년이다. (O)
2015년 남성 애국장 포상 인원은 130명, 애족장은 191명으로 61명 차이가 난다. 다른 해들 중 이만큼 차이 나는 해는 없다. 2014년, 2016년, 2018년은 한눈에 판단 가능하고, 2017년은 여성 인원을 빼고 보면 65명 차이지만 애족장 쪽에서 여성 8명이 빠져 차이가 57명으로 줄어든다.
ㄹ. 건국포장 포상 인원 중 여성 비율이 가장 낮은 해에는 대통령표창 포상 인원 중 여성 비율도 가장 낮다. (O)
건국포장 포상 인원 중 여성 비율이 가장 낮은 해는 2017년이다. 여성이 한 명뿐이다. 이때 대통령표창 포상 인원 중 여성 비율도 74명 중 2명으로 가장 낮다. 괄호 안 숫자가 분자인데 양쪽 모두 2017년이 가장 적으므로 파악이 쉬울 것이다.예컨대 2017년 건국포장의 1/43에서 분자가 1이라도 커지면 분모는 86이 되어야 1/43과 같은 비율로 유지되는데, 다른 해의 전체 포상 인원이….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다 단순 계산(이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라 크게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