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8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8번 문제다.

상황과 기준 모두 복잡하지 않아서 정해진 대로 수식에 넣고 계산만 하면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답: 2번>

228,000원

참석수당: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참석했으니 기본료에 1시간 추가수당을 더해 15만 원.

원고료: 슬라이드 2면이 A4 1면이므로 총 A4 10면으로 계산된다. 1면당 1만원이니 원고료는 10만 원.

참석수당과 원고료가 모두 기타소득이므로 이 둘을 합쳐놓고 세금을 계산해도 무방하다.

기타소득세: 지급기준액 25만 원에서 필요경비(지급기준액의 60%) 15만 원을 뺀다. 남은 10만 원의 20%인 2만 원이 기타소득세다.

주민세: 기타소득세가 2만 원이니 주민세는 2천 원.

25만 원에서 기타소득세 2만 원과 주민세 2천 원을 빼면 228,000원이 남는다.

★☆☆☆☆

틀릴 구석을 굳이 찾자면 원고료 계산할 때 슬라이드를 A4로 착각하는 건데, 이러면 지급기준액이 너무 커져서 답이 없으니 다시 풀게 될 것이다. 그러면 틀릴 구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