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0. 2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7번 문제다.
상황판단 냄새가 솔솔 나는 문제다. 게임 규칙이 간단해서 어렵지 않다. 대수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쉽게 접근했을 듯.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ㄷ
ㄱ. <게임 1>에서 A 그룹 참가자와 B 그룹 참가자의 동전 개수를 각각 절반으로 줄일 경우, 게임의 승자가 나올 그룹은 바뀔 것이다. (X)
<게임 1>에서 B 그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B 그룹 동전 개수의 50%가 A 그룹 사람들이 가진 동전 개수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각 그룹의 동전 개수를 반으로 줄이더라도 5:50이기 때문에 여전히 B 그룹에서 게임의 승자가 나올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ㄴ. <게임 2>에서 B 그룹만 인원을 늘릴 경우, 그 수를 아무리 늘리더라도 90점을 받는 사람은 A 그룹에서만 나올 것이다. (X)
글의 마지막 문장 참조. 인원 수를 계속 늘리다 보면 B 그룹에서 90점 받는 사람도 한 명쯤 나온다.
ㄷ. <게임 2>에서 A 그룹만 참가자 각각의 동전 개수를 1,000개로 늘릴 경우, A 그룹에서 80점을 받는 사람이 한 명쯤 나오기 위해 필요한 A 그룹 인원수는 80점을 받는 사람이 한 명쯤 나오기 위해 필요한 B 그룹 인원수보다 훨씬 더 커야 할 것이다. (O)
보기 ㄴ과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이 경우 A 그룹은 인당 1000개, B 그룹은 인당 100개의 동전을 갖게 된다. 따라서 A 그룹에서 80점을 받는 사람이 나오기 위해 B 그룹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해하기 어려운 게임도 아니고 보기도 너무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