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나책형 2번 문제다.

    산포도 보고 매칭시키는 유형은 기출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ㄹ

     

    ㄱ. A국의 인터넷 사용률은 60 % 미만이다. (O)

    <그림>을 보면 A국의 인간개발지수는 0.70~0.75 사이다. <표>에서 인간개발지수가 그 범위에 있는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뿐이며, 도미니카공화국의 인터넷 사용률은 52%다.

     

    ㄴ. B국은 C국보다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이 낮다. (X)

    <그림>에서 B국과 C국은 모두 인간개발지수가 0.75~0.80 사이에 있는데, B국보다는 C국의 인간개발지수가 높다. <표>에서 인간개발지수가 그 범위에 있는 국가는 불가리아와 멕시코인데, 인간개발지수가 더 낮은 멕시코가 B국, 더 높은 불가리아가 C국이다. 멕시코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은 5.2%, 불가리아는 3.5%로 C국이 B국보다 낮다.

     

    ㄷ. D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하위 3개국 중 하나이다. (X)

    <그림>에서 D국의 인간개발지수는 0.90보다 아주 살짝 높은데, <표>에서는 대한민국이 이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의 최근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58%인데, 이는 밑에서 4번째에 해당한다. 멕시코, 칠레, 불가리아가 하위 3개국이다.

     

    ㄹ.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는 시민지식 평균점수도 가장 높다. (O)

    <표>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는 노르웨이다. 노르웨이의 인간개발지수는 0.949이므로 <그림>의 가장 오른쪽 위에 찍힌 점이 노르웨이에 해당한다. 이 점보다 더 위에 있는 점은 없으므로 노르웨이의 시민지식 평균점수(Y축)가 가장 높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그림>의 X축 인간개발지수가 <표>에도 있다는 걸 빨리 간파하고 맞춰봐야 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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