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4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4번 문제다.

    그냥 조건 따라가면 되는 문제인데 자꾸 뭐 하나씩 빼먹어서 시간을 많이 쓴 문제다. 뭔가 급격하게 안 읽혔던 문제.

     

    2021년 7급 PSAT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1억 6,000만 원

     

    총매출 500억 원 '미만'인 기업만 지원한다고 했다. 총매출이 500억 원 이상인 A와 B를 지운다.

     

    우선 지원대상 사업분야는 백신, 비대면, 인공지능이다. 남은 C~G 중 이에 속하는 D, E, G가 우선 지원대상이며, C와 F는 그렇지 않다.

     

    우선/비우선 내에서는 '소요 광고비×총매출'이 작은 기업부터 먼저 지원한다. DEG 중에서는 G→E→D 순서가 되며, CF는 F→C 순서가 된다. (묘하게 표가 내림차순으로 정렬돼 있다)

     

    이제 지원금을 얼마씩 받느냐를 따지면 된다. 지원금 상한액은 1.2억이지만, 해당 기업 총매출이 100억 이하면 상한액의 2배, 즉 2.4억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단, 지원금이 소요 광고비의 절반을 초과할 수 없다(=절반까지 지원). 마지막 조건도 중요하다. 지급 가능한 최대 금액을 꽉 채워 줘야 한다.

     

    가장 먼저 G는 총매출이 100억 이하이므로 상한액이 2.4억인데, 소요 광고비가 4억이므로 2억 원을 지원받는다.

     

    E와 D는 둘 다 총매출이 100억을 초과하니 1.2억씩을 지원받는다.

     

    다음 순서가 F인데, 앞서 DEG가 총 4.4억을 받아갔다. 지원사업 예산이 6억 원이므로 1.6억 원이 남았다. F는 총매출이 100억 이하라 상한액이 2.4억이며, 소요 광고비가 6억 원이라 상한액을 꽉꽉 채워 받을 수 있다. 남은 예산 1.6억 원을 다 가져간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다시 보면 '뭐 그냥 조건 따라가면 되네' 하고 땡인데 뭐 하나라도 못 보거나 안 읽히면 바로 나가리되는 문제다. 메가 기준 정답률이 반이 안된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49.0%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5번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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