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5번 해설 (나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11. 4.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5번 문제다.
상당히 신선한 퀴즈다. 단어점수 계산식 이해 속도에 편차가 좀 있을 것 같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ㄴ
단어점수는 단어를 구성하는 자음 종류가 적을수록 높아지고, 자음점수는 같은 자음을 여러 번 사용할수록 높아진다. 이 점을 체크하고 내려가자.
ㄱ. ‘각기’는 ‘논리’보다 단어점수가 더 높다. (O)
'각기'는 '논리'보다 자음 종류는 적고 같은 자음을 사용한 횟수는 더 많다. 당연히 각기의 단어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
ㄴ. 단어의 글자 수가 달라도 단어점수가 같을 수 있다. (O)
이미지에 제시한 예시처럼, 하나는 자음 하나뿐인 단어 '가'이고 다른 하나는 서로 다른 자음 하나씩만 사용된 단어 '가나'일 때 점수가 같다. 한쪽은 2/1, 다른 한쪽은 2+2/2다.
ㄷ. 글자 수가 4개인 단어의 단어점수는 250점을 넘을 수 없다. (X)
단어점수를 극대화하려면 한 종류의 자음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야 한다(다른 종류의 자음을 사용하면 분모가 커지므로). '각각각각'처럼 같은 자음만 8번 쓰면 28/1=256점이 나온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규칙을 완벽히 이해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