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23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나책형 23번 문제다.

    표 하나만 달랑 던져줬다. 눈알 굴릴 범위가 줄어들면 푸는 입장에서는 땡큐다. 복잡한 표도 아니라서 바로 선지로 넘어가면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전체 전투 대비 일본측 공격 비율은 임진왜란 전기에 비해 임진왜란 후기가 낮다.

     

    상대비(일본측 공격:조선측 공격)를 이용하자. 임진왜란 전기는 일본측 29:조선측 58로 정확히 1:2의 상대비가 성립한다(=일본측이 1/3). 후기에는 일본측 8:조선측 10으로 오히려 1:1에 근접한 상대비가 나온다(=일본측이 50%에 가까움). 당연히 후자의 일본측 공격 비율이 더 높다.

     

    <오답 해설>

     

    ② 조선측 공격이 일본측 공격보다 많았던 해에는 항상 조선측 승리가 일본측 승리보다 많았다.

    조선측 공격이 일본측 공격보다 많았던 해는 1597년을 제외한 3개 해다. 모두 조선측 승리가 더 많았다.

     

    ③ 전체 전투 대비 관군 단독전 비율은 1598년이 1592년의 2배 이상이다.

    1598년에는 전체 전투 8건에 관군 단독전 6건으로 75%를 차지한다. 1592년에는 전체 전투 70건에 관군 단독전 19건으로 30%가 채 안된다.

     

    ④ 1592년 조선이 관군·의병 연합전으로 거둔 승리는 그 해 조선측 승리의 30 % 이상이다.

    이 해에 조선측 승리는 40회 있었는데, 전체 전투가 70회였다. 관군 단독전과 의병 단독전 28회가 전부 조선측 승리라고 해도 12회가 남는다. 정확히 30% 이상이다.

     

    ⑤ 1598년에는 관군 단독전 중 조선측 승리인 경우가 있다.

    1598년 조선측 승리는 6회 있었고, 관군 단독전은 6회, 관군·의병 연합전은 2회 있었다. 연합전에 승리를 모두 빼줘도 4회가 남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5개 선지 모두 판단이 크게 어렵지 않다. 1번 보고 아무 망설임 없이 체크하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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