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9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가책형 19번 문제다.

    뭔가 연달아 비슷하게 생긴 표가 쭉쭉 나오는 것 같다. 뜯어보면 안 비슷하지만. 연도 구분도 잘 해줘야 하고, <용어 정의>도 골치아픈 요소가 될 수 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2013년 한국, 중국, 일본 각각에서 원자재 무역수지는 적자이다. (O)

    무역수지는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값이며, 이게 마이너스면 적자다. 한중일 2013년을 각각 보되, 원자재 행에서 오른쪽(수입액)이 왼쪽(수출액)보다 크면 적자다. 한중일 모두 오른쪽이 더 크다.

     

    ㄴ. 2013년 한국의 원자재, 소비재, 자본재 수출액은 2000년에 비해 각각 50 % 이상 증가하였다. (X)

    소비재 수출액 증가율이 50% 안되는 게 눈에 바로 보인다. 2000년 수출액 117에서 2013년 138로 20%도 증가하지 못했다.

     

    ㄷ. 2013년 자본재 수출경쟁력은 일본이 한국보다 높다. (X)

    수출경쟁력은 무역특화지수에 비례한다. 무역특화지수 꼴의 분수식, 그러니까 (a-b)/(a+b) 꼴의 분수식은 b/a가 작을수록, 즉 b가 a에 비해 작을수록 커진다(1에 가까움). 한국은 15/34, 일본은 22/45인데 한국 쪽이 더 작고, 따라서 수출경쟁력은 한국이 일본보다 높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ㄷ 선지의 계산식이 좀 귀찮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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