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0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20번 문제다.

두더지 게임 소재는 좀 신박한데? 수리+퀴즈 반반 짬뽕이다. 소재만 신박하고 문제 자체가 그렇게 새로울 건 없어 보인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두더지 A

 

대장 2점, 부하 1점. 대장 1마리, 부하 4마리. 총점은 14점. 두더지 E가 '우리가 맞은 횟수는 총 12번'이라고 한다. 따라서 대장이 2번, 부하가 10번을 맞았다.

 

두더지 A는 자신이 '맞은 두더지 중 가장 적게 맞았고, 맞은 횟수는 짝수'라고 했다. 가장 적음+짝수= 2번 맞았다. 센스 좋으면 여기서 바로 두더지 A 찍고 넘길 수도 있다.

 

나머지 두더지를 세부적으로 풀면 다음과 같다. B=C이고, A+C+D=9이다. A, B, C, D는 모두 '맞았음'이 확인되므로 E가 안 맞은 두더지다. 자연스레 B=3, C=3, A=2, D=4까지 도출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처음에 좀 뇌정지가 올 수 있다. 침착하게 쉬운 조건부터 적용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