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1. 20.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2번 문제다.
상황판단 냄새가 나는 퀴즈다. 가운데 조건 쪽에 체크하는 게 훨씬 편해 보여 읽으면서 메모 정도만 했는데… 대착각을 해갖고 '??'에 빠졌던 문제다.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풀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4명
네 가지 조건 각각, 충족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를 체크하고 두 번 이상 체크된 사람을 세면 된다.
○ 소속 부서에서 가장 높은 근무평점 (갑, 정, 무)
각 부서는 근무평점이 높은 순서대로 표창대상자를 추천했다. 추천 부서가 세 곳이고 갑을병은 같은 부서 소속이므로 정과 무는 각각 다른 부서다. 갑을병 중에서는 갑이 가장 높다. 갑정무에 체크한다.
○ 근무한 날짜가 250일 이상 (을, 병, 정)
조건 아래에 정직하게 나와 있다.
○ 공무원 교육자료 집필 참여 + 공무원 연수교육 3회 이상 참석 (갑, 무)
갑이나 무가 공무원 교육자료 집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근무일수가 250일 이상인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한다. 250일 이상인 사람이 있으므로 갑과 무 모두 공무원 교육자료 집필에 참여했다. 다섯 후보 모두 공무원 연수교육에 3회 이상 참석했으므로 갑과 무를 체크한다.
○ 정부출연연구소에서 활동하고 그 활동 보고서가 인사혁신처 공식 자료로 등록됨 (병)
갑, 병, 무 중 250일 이상을 근무한 사람은 모두 자신의 정부출연연구소 활동 보고서가 인혁처 공식 자료로 등록되었다. 세 사람 중 250일 이상을 근무한 사람은 병뿐이다. 병만 체크한다.
조건 2개 이상을 충족한 사람은 갑, 병, 정, 무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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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줄글이라 읽기 불편한 것만 빼면 크게 꼬여 있는 부분은 없다. 첫 번째 조건에서 미스 날 가능성이 가장 높을 듯하다.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모음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문제 모음 자료입니다. 인사혁신처가 2011년 이후 출제한 5급·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항 중 논리퀴즈와 논리 지문 문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쇄해 제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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