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 (나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1. 26.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8번 문제다.
견해 분석은 단골이면서 사람 낚기 가장 쉬운 유형 중 하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얘는 배경지식이 있어서 이득.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ㄴ
ㄱ. (가)와 (나) 모두 공직자가 공동선의 증진을 위해 일반적인 도덕률을 벗어난 행위를 하는 경우는 사실상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X)
(가) ~ (다) 모두 공동선 증진을 위해 일반적 도덕률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경우를 전제하고, 이때 직면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와 (나)의 견해 속에서 답을 찾는다면 조금 헷갈릴 수 있겠다.
ㄴ. 어떤 공직자가 일반적인 도덕률을 어기면서 공적 업무를 수행하여 공동선을 증진했을 경우, (가)와 (다) 모두 그 행위는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O)
(가)는 공동선을 증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정당화 가능하다고 보며, (다)는 공직자의 모든 공적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
ㄷ. (나)와 (다) 모두 공직자도 일반 시민이라는 것을 주요 근거로 삼고 있다. (X)
(나)는 맞지만 (다)는 아니다. (다)는 공직자가 일반 시민들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아 그들을 대리한다고까지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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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프리미엄 해설
특별할 거 없이 논증 유형임을 드러내는 첫인상이다. 바로바로 드가자. (가)~(다)로 쪼개져 있는 레이아웃도 한눈에 보이고, 발문에서 단순히 "(가) ~ (다)에 대한 분석"을 물었으므로 선지 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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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ㄱ에서 관성적으로 (가), (나)만 보고 있었다면 시간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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