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25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4책형 25번 문제다.

    간단한 자료지만 숫자가 워낙 많고 헷갈리기 쉬운 구조라 주의해야 한다.

     

    ▶ 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2014년 ‘있음’으로 응답한 비율의 전년대비 감소율이 가장 큰 침해유형은 ‘주민등록번호 도용’이다.

     

    '주민등록번호 도용'의 있음 응답비율은 2013년 28.8%에서 2014년 17.1%로 11.7%p 감소했다. 이걸 29(≒30)에서 12 줄었다고 단순화하면 대충 40% 감소한 것이다. 나머지 유형들의 감소율은 모두 확실히 40%가 안된다.

     

    <오답 해설>

     

    ① ‘있음’으로 응답한 비율이 큰 침해유형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2013년과 2014년의 순서는 동일하다.

    2013년에는 개인정보 무단수집이 가장 컸지만, 2014년에는 개인정보 유출이 가장 크다.

     

    ② 2014년 ‘개인정보 무단수집’을 ‘있음’으로 응답한 비율은 ‘개인정보 미파기’를 ‘있음’으로 응답한 비율의 2배 이상이다.

    2014년 개인정보 무단수집의 있음 응답비율은 44.4%, 개인정보 미파기 있음 응답비율은 22.7%다. 2배가 안된다.

     

    ③ 2014년 ‘있음’으로 응답한 비율의 전년대비 감소폭이 가장 큰 침해유형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다.

    2014년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있음 응답비율은 31.3%로, 전년대비 13.3%p 감소한 것이다. 바로 위 개인정보 무단수집만 봐도 59.7에서 44.4로 15.3%p 감소했다.

     

    ④ 2014년 ‘모름’으로 응답한 비율은 모든 침해유형에서 전년대비 증가하였다.

    개인정보 유출 유형에서는 2013년 29.0%에서 2014년 27.7%로 감소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어렵지 않다. 그래서 더 방심하기 좋다.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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