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26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4책형 26번 문제다.

    응답자수 알려주는 첫 문단 빼면 문단이 딱 다섯 개라, 선지 하나씩 줬겠거니 하고 보고서 순서대로 풀어나갔다.

     

    ▶ 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자료해석 2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스마트폰 선택 시 고려 요소

     

    보고서 문단4와 매칭된다. '단말기 브랜드'와 '이동통신사'를 모두 고려한다는 응답 비율이 전체 응답의 55.9%라고 한다. 그런데 3번 차트에서는 각각 30.7%, 25.2%의 응답 비율을 기록했다. 양쪽 모두 응답한 비율은 최대 25.2%다. 주석의 '복수응답 가능'은 낚시.

     

    <오답 해설>

     

    ① 연령대별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

    보고서 문단2와 매칭된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 27.6%,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60대 이상 2.1%로 25.5%p 차이가 맞다. 스마트폰 비이용자 중 40대 이상의 비율이 84.0%인 것도 맞다(100%에서 10대~30대를 빼면 된다).

     

    ②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의 TV 시청 빈도별 비율

    보고서 문단3과 매칭된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3700명 정도고 이중 2000명 이상이 매일 TV를 시청한다면 61.1%가 범위 안에 들어온다. '시청안함' 응답자수는 스마트폰 이용자 쪽이 3700의 6.5%, 스마트폰 비이용자 쪽이 2740의 3.3%다. 당연히 후자가 적다.

     

    ④ 스마트폰 이용자의 콘텐츠별 이용 상황

    보고서 문단5와 매칭된다. '이동 중' 비율이 가장 높은 것 맞다. '영화'를 '이동 중'에만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 즉 이동 중 외의 다른 항목에 응답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도 보고서에 적힌 대로다. 최대 비율(이동 중을 껴서 복수응답한 사람이 없음)은 당연히 51.5%다. 다른 항목에서 복수응답했다고 치면 100% 맞추는 데 문제가 없다.

     

    최소 비율(이동 중을 껴서 복수응답한 비율을 최대화)을 구할 때는 가로로 먼저 더해봐야 한다. 중복값을 제외하고 100%를 맞춰야 하는데, 가로로 다 더하면 130.7%가 나온다. 즉 어떤 항목에서든 복수응답이 30.7%를 넘기면 안 된다. '영화+이동 중' 51.5에서 30.7을 빼면 20.8이 남는다.

    *이 가로로 더하는 계산이 귀찮기 때문에, 사실 보고서에서 '최소 얼마 최대 얼마이다' 할 때 거르고 넘어가야 하는 선지다.

     

    ⑤ 스마트폰 비이용자의 스마트폰 비이용 이유

    보고서 문단6과 매칭된다. '불필요해서' 응답률이 40.4%, '이용요금이 비싸서' 응답률이 26.3%다. 복수응답이 없으므로 그대로 더하면 된다. 스마트폰 비이용자가 2700여 명이고 위 둘을 더하면 66.7%(3분의 2)이므로 딱 1800명 이상이 나온다. '관심이 없어서' 응답 비율도 맞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복수응답 활용이 귀찮지만 정답 선지가 너무너무너무 확실한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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