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1번 해설 (4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12. 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4책형 1번 문제다.
신문고 이야기라니 좀 재밌어 보이지 않나? 아님 말고. 부드러운(?) 글이라 술술 읽힌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노비 소유와 관련된 사적 분쟁 문제도 신문고를 통해 호소할 수 있었다.
문단2에 직접 나오는 내용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자신이 소유한 노비를 남에게 빼앗겼다고 신문고에 호소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오답 해설>
② 한성부에 살고 있는 甲은 신문고를 치기 전까지 최소 3번의 단계를 거쳐야 했다.
(문단4) 역모를 꾀하거나 화란을 일으키려는 자를 고발할 때에는 곧바로 신문고를 칠 수 있었다.
③ 종묘사직의 안위에 대한 문제를 고발할 때에는 더욱 엄격한 단계를 거쳐야만 신문고를 칠 수 있었다.
(문단4) 2번 선지와 같다. 종묘사직을 위태롭게 하는 자를 고발할 때에는 곧바로 칠 수 있었다.
④ 백성이 수령에게 억울함을 직접 호소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태종 때 신문고가 모든 관아에 설치되었다.
모든 관아에 설치했다는 내용은 없다.
⑤ 하륜은 백성들이 신문고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거짓이더라도 불이익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문단3) 거짓이면 벌을 내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정답은 확실히 정답이고 오답은 확실히 오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