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1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4책형 1번 문제다.

    신문고 이야기라니 좀 재밌어 보이지 않나? 아님 말고. 부드러운(?) 글이라 술술 읽힌다.

     

    ▶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노비 소유와 관련된 사적 분쟁 문제도 신문고를 통해 호소할 수 있었다.

     

    문단2에 직접 나오는 내용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자신이 소유한 노비를 남에게 빼앗겼다고 신문고에 호소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오답 해설>

     

    ② 한성부에 살고 있는 甲은 신문고를 치기 전까지 최소 3번의 단계를 거쳐야 했다.

    (문단4) 역모를 꾀하거나 화란을 일으키려는 자를 고발할 때에는 곧바로 신문고를 칠 수 있었다.

     

    ③ 종묘사직의 안위에 대한 문제를 고발할 때에는 더욱 엄격한 단계를 거쳐야만 신문고를 칠 수 있었다.

    (문단4) 2번 선지와 같다. 종묘사직을 위태롭게 하는 자를 고발할 때에는 곧바로 칠 수 있었다.

     

    ④ 백성이 수령에게 억울함을 직접 호소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태종 때 신문고가 모든 관아에 설치되었다.

    모든 관아에 설치했다는 내용은 없다.

     

    ⑤ 하륜은 백성들이 신문고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거짓이더라도 불이익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문단3) 거짓이면 벌을 내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정답은 확실히 정답이고 오답은 확실히 오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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