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9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4책형 9번 문제다.

    생긴 게 재밌는 문제다. 기사가 참 컴팩트한데… 문제니까 넘어가자.

     

    ▶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ㄹ

     

    ㄱ. A를 구하는 계산식의 분모는 20이다. (O)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우승팀은 항상 1차전 승리팀 혹은 패배팀 중 하나다. 20년간 치른 결승전 결과를 적용했으므로 20번이 그대로 분모가 된다.

     

    ㄴ. A와 B 모두 50보다 작을 수는 없다. (X)

    A만 따져 봐도 1차전 패배팀이 더 많이 우승했으면 50 밑으로 떨어진다.

     

    ㄷ. A > B가 될 수는 없다. (X)

    극단적인 예로 B는 0일 수도 있다. 20년간 단 한 번도 1·2차전 연승 케이스가 없으면 그렇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도 A가 0보다 큰 경우는 당연히 가능하다.

     

    ㄹ. △△일보 기사에 따르면, 1·2차전을 모두 패배한 팀의 우승확률은 (100 - B) %이다. (O)

    B의 분자가 1·2차전 모두 승리한 팀의 우승 횟수이고 분모는 거기에 1·2차전 모두 패배한 팀의 우승 횟수를 더한 것이므로, B의 나머지인 (100-B)는 당연히 1·2차전 모두 패배한 팀의 우승 확률이 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계산식 생김새 때문에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고난도는 아니다. ㄷ이 살짝 걸림돌이긴 한데 반례 딱 하나만 찾으면 되는 거라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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