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39번~40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4책형 39번~40번 문제다.

    지문이 참 재밌다. 피셋 풀다 보면 읽는 맛 나는 지문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 하나다.

     

    ▶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상황판단 39번~40번 해설·풀이과정

    <39번 정답: 4번>

    ㄴ, ㄷ

     

    ㄱ. 다윈은 1881년 연구 발표와 동시에 지렁이에 대한 당대 사람들의 기존 인식을 바꿀 수 있었다. (X)

    (문단3, 4) 당대 사람들은 다윈의 주장이 과장됐다고 생각했으며, 다윈의 주장은 당시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도 못했다.

     

    ㄴ. 다윈에 따르면, 지렁이는 흙을 체질하듯 걸러내고 식물의 작은 입자를 흙과 섞을 수 있다.

    (문단2) 다윈의 주장을 직접 인용한 부분에 그대로 나온다.

     

    ㄷ. 현대 과학자들은 지렁이가 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밝혀냈다.

    (문단4) 현대 과학자들이 밝혀낸 지렁이의 역할 중 하나다.

     

    ㄹ. 현대에 와서야 지렁이가 흙에 구멍을 내어 배수작용을 도와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문단3) 다윈이 지렁이의 역할에 대한 주장을 내놓을 당시에도 지렁이가 흙에 구멍을 뚫어 배수작용을 도와준다는 것 정도는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40번 정답: 5번>

    360g

     

    4천 평방미터의 밭에 지렁이 5만 마리가 사는 환경은 문단1에 소개된 것과 동일한 조건이다. 다윈의 관찰대로라면 이 환경에서 지렁이들은 1년에 18톤의 거름을 만들어낸다. 18톤은 18000kg이고, 이를 50000마리로 나누면 0.36kg, 360g이 나온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세트 두 문제 모두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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