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 (5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2. 8.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7번 문제다.
좀 복잡시리~ 하게 생겼다. 신경교 세포가 글의 중심이라는 걸 잘 캐치해줘야 하겠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그 신경교 세포는 쥐의 뉴런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정할 것이다.
쥐에 주입된 인간의 신경교 세포는 그 기능을 그대로 간직했으며, 이걸 주입받은 쥐들은 보통의 쥐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따라서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신경교 세포가 쥐의 뉴런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정한다고 추론할 수 있다.
<오답 해설>
①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쥐의 뉴런은 전기 신호를 전달하지 못할 것이다.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주입받은 쥐들은 아주 정상적인, 아니 더 뛰어난 두뇌 활동을 보였다. 뉴런이 전기 신호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결론은 도출되기 어렵다.
② 인간의 뉴런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쥐의 두뇌에는 화학적 신호의 연쇄 반응이 더 활발해질 것이다.
③ 인간의 뉴런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그 뉴런 세포는 쥐의 두뇌 유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것이다.
이 글은 신경교 세포를 주입하는 실험이 핵심이다.
⑤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그 신경교 세포는 쥐의 신경교 세포의 기능을 갖도록 변화할 것이다.
인간의 신경교 세포는 그 기능을 그대로 간직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은근히 선지의 '뉴런 세포'를 못 봐서 낚이는 경우가 많더라.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