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1번 문제다.

    짧지는 않은 견해 분석 문제다. 다만 (가)~(라)의 견해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다 보니 오히려 읽기는 쉬운 지문. 글도 어렵지 않게 쓰였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가)의 PD와 (나)의 평론가는 인문학 열풍이 교양 있는 삶에 대한 동경을 지닌 시민들 중심으로 일어난 자발적 현상이라 보고 있다. (X)

    (나)의 평론가는 선지와 아예 관계없는 견해를 제시했다.

     

    ㄴ. (가)의 PD와 (다)의 공무원은 인문학 열풍이 개인의 성찰을 넘어 공동체의 개선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X)

    (가)의 PD는 선지와 아예 관계없는 견해를 제시했다. 공동체 관련 이야기가 없다.

     

    ㄷ. (나)의 평론가와 (라)의 교수는 인문학 열풍이 인문학을 상품화한다는 시각에서 이 열풍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O)

    두 사람 모두 인문학 열풍이 인문학을 상품화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부정적 관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게 왜 부정적이냐고 하면… 둘 다 [인문학은 이러이러해야 하는데, 오히려 인문학을 상품화한다 블러블러] 구조다.

    프리미엄 해설

    자세한 사고 과정이 궁금하다면 프리미엄 해설을 참조하세요.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프리미엄 해설

    민경채 시험지 안에서는 제법 길어 보이는 분량이지만, 레이아웃 관찰 단계에서 읽을 양이 적어지는 걸 느껴야 한다. 레이아웃도 가나다라 쪼개져 있고 발문에서 "(가) ~ (라)에 대한 설명"을 물

    contents.premium.naver.com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을 꼼꼼히 읽을 필요도 없다.

     

    [PSAT 언어논리] 논증·실험 기출모음

    PSAT 언어논리 논증·실험 기출문제 모음 자료입니다. 인사혁신처가 2011년 이후 출제한 5급·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항 중 논증 비교·분석, 강화·약화, 지지·반박, 실험 문제들이 모여 있습니

    contents.premium.naver.com

    댓글

    밤도리 프리미엄콘텐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