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0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5책형 20번 문제다.

    쪼끄만 표지만 연도를 저렇게 쪼개놓은 걸 보니 무언가 더러운 걸 시킬 가능성이 있겠다. 안치유형 나뉜 것 정도만 잘 보고 내려가자.

     

    ▶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ㄱ, ㄴ, ㄷ

     

    ㄱ. 2012년 개인단의 신규 안치건수는 2009 ~ 2012년 개인단 신규 안치건수 합의 50 % 이하이다. (O)

    개인단 안에서 2009~2011년과 2012년을 비교하면 된다. 개인단 관내와 관외 모두 2009~2011년 쪽이 2012년보다 크다. 이는 2009~2011년이 50%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그럼 2012년은 당연히 50%보다 작겠지.

     

    ㄴ. 2009 ~ 2012년 신규 안치건수의 합은 관내가 관외보다 크다. (O)

    이번에는 관내 2개와 관외 2개를 비교해야 하는데, 딱 봐도 관내 쪽이 관외보다 크다. 개별 비교해서 개인단 관내>개인단 관외, 부부단 관내>부부단 관외 정도만 봐주면 된다. 눈으로 훑어도 금방 풀린다.

     

    ㄷ. 2012년 부부단 관내와 부부단 관외의 매출액이 2011년에 비해 각각 50 %가 증가한 것이라면, 2009 ~ 2010년 매출액의 합은 부부단 관내가 부부단 관외보다 작다. (O)

    2012년 매출액에 2/3를 곱해주면 2011년 매출액이 나온다. 부부단 관내는 2011년에 220,000이고 관외는 2011년에 116,000이다(이렇게까지 정확히 구하지 않고 대충 11x,xxx 정도겠구나까지만 해도 된다). 2009~2011년 매출액에서 각각 빼주면 관내는 103 언저리가 남고 관외는 180 언저리가 남는다.

     

    ㄹ. 2009 ~ 2012년 4개 안치유형 중 신규 안치건수의 합이 가장 큰 안치유형은 부부단 관내이다. (X)

    부부단 관내보다 개인단 관내가 2009~2011년 구간과 2012년 구간 모두에서 더 많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ㄷ 선지에서 역산을 한 번 시켜서 뇌정지가 올 수 있지만, 냉정하게 이 정도 역산은 손계산 없이도 대략 어림산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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