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2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5책형 22번 문제다.

    학창시절에 거속시 한다고 이런 거 많이 풀렸던 기억이 난다. 평균속력 개념만 잘 짚고 가자.

     

    ▶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갑’이 B지점에서 1시간 이상 머물렀다면 A → B 또는 B → C 구간에서 속력이 120 km/h 이상인 적이 있다.

     

    A부터 C까지의 거리가 600km다. 갑은 10시에 출발해서 16시에 도착했는데, 중간에 1시간을 머물렀다면 5시간 만에 600km을 간 셈이 된다. 이러면 평균속력이 정확히 120km/h다. 속력이 120km/h 이상인 적이 없으면 평균속력 120km/h이 나올 수 없다. 쉰 시간이 1시간보다 클 때에는 말할 것도 없다.

     

    <오답 해설>

     

    ① ‘갑’은 B지점에서 13:00 이전에 출발하였다.

    자동차의 최고속력이 200km/h이고 B에서 C까지의 거리가 400km이므로, 액셀을 최대한 밟으면 2시간 만에 B에서 C까지 갈 수 있다. C에 도착한 시각이 16시이므로 B지점에서 14시에 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③ ‘을’의 경우, B → C 구간의 평균속력보다 C → E 구간의 평균속력이 빠르다.

    을은 B→C 400km를 4시간 만에 갔다. 평균 100km/h다. C→E 200km는 2시간 만에 갔고 역시 평균 100km/h다.

     

    ④ B → C 구간의 평균속력은 ‘갑’이 ‘을’보다 빠르다.

    을은 3번 해설에 적었듯 100km/h였는데, 갑이 이보다 느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A→B 구간을 풀악셀(?)로 1시간 만에 주파한 뒤, B에서 11시에 출발해 평균 80km/h로 가면 C에 16시에 도착한다.

     

    ⑤ B → C → E 구간보다 B → D → E 구간의 거리가 더 짧다.

    <표 1>만 보면 된다. B→C→E는 400+200, B→D→E는 200+400이다. 서로 같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그렇게 어려운 걸 시키지 않는다. 빈칸 채우고 시작하려고 바둥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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