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9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5책형 19번 문제다.

    안 나오면 섭한 점수 계산 문제. 가중치가 붙어 있긴 한데 전부 똑같으니 일단 무시해도 된다. 그것보다 중요한 게 점수대별 등급 분류와 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

     

    ▶ 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A시설은 관리 정원을 감축하지 않아도 된다. (O)

    관리 정원 감축은 2등급 이하부터 들어간다. A시설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90점 이상을 받았으니 무조건 1등급이다.

     

    ㄴ. B시설은 관리 정원을 감축해야 하나 정부의 재정지원은 받을 수 있다. (O)

    이에 해당하는 등급은 2, 3등급(70점 이상 90점 미만)이다. B시설은 70점 미만을 받은 평가항목이 없으니 4등급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 70점 3개와 90점대 2개로 구성되어 평균 90점대가 나올 수도 없을 것이다. 당연히 2, 3등급 중 하나가 된다.

     

    ㄷ. 만약 평가항목에서 환경개선의 가중치를 0.3으로, 복지성과의 가중치를 0.1로 바꾼다면 C시설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X)

    가중치 바꿔서 계산하지 말고 이렇게 생각해보자.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려면 4등급보단 위여야 한다. 즉 총점 7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가중치를 무시하고 모든 평가항목 점수를 더했을 때 350점 이상이라는 말과 같다. C시설의 총점은 310점이다. 가중치를 0.1 조정한다고 40점을 따라잡을 수 있는가? 80점의 0.1은 8점이다. 당연히 그럴 수는 없다.

     

    ㄹ. D시설은 관리 정원을 감축해야 하고 정부의 재정지원도 받을 수 없다. (X)

    D시설의 총점은 350점보다 크다. 4등급보다 위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가중치를 다 곱해서 계산하는 건 비효율적이다(근데 나도 일부 그렇게 하긴 했다). 거기서 시간 차이가 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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