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6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인책형 6번 문제다.

    처음 마주쳤을 때 ‘이게 뭐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도 침착하게 보자. 나름 익숙한 자료 아닌가(아님 말고).

     

    ▶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A(A+, A0)를 받은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강좌는 전공심화 분야에 속한다. (O)

    ‘유비쿼터스컴퓨팅’이 19명으로 가장 많다. 전공심화 강좌다. 전공기초에서 18명이 최대인 거 체크하고 내려와 훑으면 금방이다.

     

    ㄴ. 전공기초 분야의 강좌당 수강인원은 전공심화 분야의 강좌당 수강인원보다 많다. (O)

    수강인원 평균 내라는 거다. 평균 계산해야 할까? 음… 귀찮다. 계산을 최대한 줄여 보자. 전공기초 분야부터 보면 수강인원이 27, 62, 66, 49다. 대강 가운데 있는 49를 가평균 삼아 편차를 체크하면 27, 62, 66 각각 –22, +13, +17이다. 합이 플러스다. 전공기초 평균은 49보다는 클 것이다. 전공심화 쪽은 어떨까? 49를 기준 삼아 보면 그보다 수강인원이 많은 과목이 하나(소셜네트워크서비스, 55)밖에 없다. 나머지는 전부 49와 같거나 작다. 평균이 49보다 클 리가 없다.

    ※ 암산이 빠르다면 전공기초 정도는 그냥 다 더해버리는 게 빠를 수도 있다. 자기 편한 대로 하면 그만이다.

     

    ㄷ. 각 강좌별 수강인원 중 A+를 받은 학생의 비율이 가장 낮은 강좌는 황욱태 교수의 강좌이다. (X)

    황욱태 교수의 두 강좌(회계학원론, IT거버넌스)는 수강인원이 A+ 인원의 6배, 7배쯤 된다. 맨 위 이성재 교수의 ‘경영정보론’은 수강인원이 A+ 인원의 9배다. 이쪽 비율이 더 낮다.

     

    ㄹ. 전공기초 분야에 속하는 각 강좌에서는 A(A+, A0)를 받은 학생 수가 C(C+, C0)를 받은 학생 수보다 많다. (X)

    정상훈 교수의 ‘경영정보론’은 A 인원이 C 인원과 같다. 바로 밑 황욱태 교수의 ‘회계학원론’도 걸린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간단한 자료 읽기 문제다. ㄴ에서 턱 막힐 가능성도 있긴 한데, 제껴도 그만이라.

    해설강의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전반부 해설강의

    밤프콘 자료해석 Live 스터디그룹 2015년 5급 자료해석 인책형 1번~20번 Live 강의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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