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25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인책형 25번 문제다.

    덩치가 아주 크고, 익숙한 단어들도 아니라서 매우 천천히 봤던 기억이 난다.

     

    ▶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 목 단위에 거주하는 문과급제자 수는 전체의 15% 이상이었으며, 도호부, 군, 현에 거주하는 문과급제자 수는 각각 전체의 10%를 하회한다.

     

    <표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에 거주하는 문과급제자 수(1483)는 전체(12792)의 10%를 상회한다.

     

    <오답 해설>

     

    ㉠ 15~19세기 조선시대 문과급제자 수는 매 세기마다 증가하였다.

    <표 1>에서 확인된다. 전후반이 나뉘어 있긴 하지만 수 차이가 확연해서 어렵지 않다.

     

    ㉡ 하삼도(충청, 경상, 전라) 중 충청, 경상이 각각 전국 문과급제자 중 10% 이상을 차지한 반면, 전라는 평안보다 적었다.

    <표 2>에서 충청과 경상의 문과급제자 비율은 각각 10% 이상이고, 전라는 8.4%로 평안 9.4%보다 낮다.

     

    ㉢ 18세기에는 서울 거주 문과급제자 수가 15세기의 3.5배 이상이었다.

    <표 1>과 <그림>을 곱해 구할 수 있다. 15세기는 950명 중 38%이고, 18세기는 전반에 1800명 중 50%, 후반에 1700명 중 31% 정도로 단순화할 수 있다. 숫자들이 다 예뻐서(?) 정직하게 계산해도 어렵지 않다. 15세기는 380명이 안될 거고, 18세기 전반은 900명, 18세기 후반은 510명쯤으로 보면 3.5배를 넘는다(400×3.5가 1400이므로, 18세기 전반을 합쳐 1400명이 넘는다는 데서 바로 확정된다).

     

    정직하게 계산하지 않을 수도 있다. 18세기 전후반의 문과급제자 수를 합치면 3500명쯤 된다. 이는 15세기 문과급제자의 3.5배보다 많다. 따라서 문과급제자의 서울 거주자 비율이 15세기≤18세기라면 맞는 선지가 된다. 18세기 전반이 50%, 후반이 31%인데, 이 둘을 산술평균하면 40%대가 되니 15세기보다 높다. 18세기 전반의 문과급제자가 후반보다 많으므로 제대로 가중평균을 하면 산술평균보다도 비율이 더 높아질 것이다. 이 정도까지만 보고 판단을 끝낼 수 있다.

     

    ㉤ 목-도호부-군의 순으로 문과급제자 수가 작아지는 시도는 총 3개이다.

    경기, 강원, 평안 3개다. (셋 중 하나라도 인원이 없으면 바로 제끼면 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덩치 큰 것 빼면 무난무난한 듯. ㉢은 정 귀찮으면 넘기면 그만이다.

    해설강의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

    밤프콘 자료해석 Live 스터디그룹 2015년 5급 자료해석 인책형 21번~40번 Live 강의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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