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28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인책형 28번 문제다.

    그 뭐냐… 공항 소재만 보면 약간의 PTSD가 온다. 공항 소재 자료에서 틀린 게 너무 많다 보니.

     

    ▶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2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A 김포, B 김해, C 제주, D 청주, E 대구

     

    두 번째 조건부터 봤다.

     

    ○ 화물량이 많은 공항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제주공항이 세 번째이다.

    화물량은 빈칸이 없으니 바로 판단이 가능하다. 화물량이 세 번째로 많은 공항은 C다. 4, 5번 선지를 날린다.

     

    ○ 김해공항 여객수는 광주공항 여객수의 6배 이상이다.

    광주공항 여객수의 6배 이상 범위에 드는 건 A, C뿐이다(빈칸은 일단 무시). 그런데 C는 앞서 제주공항으로 확정되었고, 선지를 보면 A는 김포공항이다. 따라서 빈칸을 채우지 않고도 B가 김해공항인 걸 알 수 있다. 3번 선지를 날린다.

     

    ○ 운항편수가 적은 공항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대구공항이 두 번째이다.

    여기까지 넘어왔을 때 좀 당황했다. 조건1이나 조건5로는 D와 E 중 무엇이 대구공항이고 청주공항인지 알 수 없다. 앞자리만 짧게 대강 더해보면 빈칸에 그리 큰 수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조건5는 소용이 없다. 그렇다면 빈칸을 좀 더 정확하게 채워서 조건4를 이용해야 하는데, D와 E의 값이 너무 근사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머지를 다 더하고 남은 값이 760쯤 된다(일의 자리까지 정확히 보면 755). 너무한 거 아니냐? 셈에 자신이 없다면 여기까지 풀어놓고도 그냥 다른 거 풀러 가는 게 유리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선지 두 개 남았으니 50% 확률로 맞겠지.

     

    아무튼 나는 일의 자리는 제껴두고 십의 자리까지만 더했는데, 이게 또 일의 자리를 아예 계산하지 않으면 D가 E보다 커지고 계산하면 작아져서, 최종적으로는 일의 자리까지 따져 줘야 했다. 계산 과정을 직접 적어줄 필요는 없을 듯.

     

    주관적 체감 난이도

    ★★★★☆

    D공항 빈칸이 너무 악랄하다. 저걸 정밀하게 다 더하지 않고 찾을 방법이 있다면 제보 바람 ㅜㅜ.

    해설강의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

    밤프콘 자료해석 Live 스터디그룹 2015년 5급 자료해석 인책형 21번~40번 Live 강의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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