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31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인책형 31번 문제다.

이렇게 평균 선 포함된 그림도 종종 나오는 것 같다. 실수하기 쉬운 그림이라 사분면 구분할 때 주의해야.

 

▶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3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ㄹ

 

ㄱ. 타지역 전방연관성이 가장 큰 지역은 인천이다. (O)

<그림>의 Y축이 타지역 전방연관성이다. 가장 높이 있는 게 인천이다.

 

ㄴ. 자기지역 전방연관성과 자기지역 후방연관성이 각각의 전국 평균보다 큰 지역은 인천, 충남, 충북, 대전, 대구이다. (X)

주석2, 3을 보자. 자기지역과 타지역을 더하면 100이다. 따라서 평균끼리 더해도 100이 나올 것이다. <그림>에 타지역 전국평균이 제시돼 있으므로, 타지역 전방/후방연관성이 모두 전국 평균보다 작다면 반대로 자기지역 전방/후방연관성은 모두 전국 평균보다 크다고 판단할 수 있다. 서울, 경기, 강원이 여기에 속한다.

 

ㄷ. 경남의 자기지역 전방연관성은 강원의 자기지역 후방연관성보다 작다. (X)

100-타지역=자기지역이므로, 경남의 타지역 전방연관성과 강원의 타지역 후방연관성을 비교할 수 있다. 전자는 30% 밑이고 후자는 30% 위다. 따라서 경남의 자기지역 전방연관성이 강원의 자기지역 후방연관성보다 크다.

 

ㄹ.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은 각각 자기지역 전방연관성이 타지역 전방연관성보다 크다. (O)

타지역 전방연관성이 50% 미만이면 자기지역 전방연관성이 더 크다. <그림>의 광역지자체는 전부 타지역 전방연관성이 50% 밑이다.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은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ㄴ에서 전국평균끼리 더해도 100이라는 아이디어를 잡기가 좀 까다로울 수 있다. (나는 그냥 자기지역 타지역 잘못 읽어서 틀렸… ㅜ)

해설강의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