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32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인책형 32번 문제다.

    우와… 정보 정말 많당. 눈 똑바로 뜨고 읽어야겠다.

     

    ▶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함흥부와 청진부는 외국인 국적 종류 수가 같다.

     

    외국인 열에서 ‘0’을 제외하고 몇 종류인지 체크하자. 함흥부는 일본, 중국, 영국, 독일, 기타(1) 5종류, 청진부도 일본, 중국, 소련, 프랑스, 독일 5종류다. 같다.

     

    <오답 해설>

     

    ① 각 부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을 합한 인구는 해당 부 전체 인구의 90%를 넘는다.

    오른쪽에 조선인과 일본인 비중이 친절하게 주어져 있다. 신의주부는 둘을 더해 80% 정도밖에 안된다.

     

    ② 외국인 수가 세 번째로 많은 부는 대구부이다.

    조선인이 아니면 모두 외국인으로 분류되므로, 외국인 수를 구하는 건 쉽다. 다만 인구가 죄다 제각각이고 검증해야 하는 순위도 3위라서 너무 귀찮다. 스킵 권장. 어쨌든… 대구부는 전체 9.3만 명 조선인이 7.3만 명이다. 나머지는 2만 명쯤이다. 대구부보다 인구가 많은 평양부, 경성부, 부산부를 먼저 따져보면 세 곳 모두 대구부보다 외국인이 많다. 평양부는 2.4만, 경성부는 10만이 넘고, 부산부도 5만쯤. 대구부는 세 번째가 못 된다.

     

    ④ 각 부의 전체 인구에서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부는 일본인 수가 가장 적은 부이다.

    조선인 비중+일본인 비중의 나머지가 가장 큰 부는 신의주부다. 신의주부의 일본인 수는 7500명인데, 바로 아래 진남포부의 일본인 수가 더 적다.

     

    ⑤ 지역별로 보면, 가장 많은 수의 중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은 북부지역이고, 가장 많은 수의 일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은 남부지역이다.

    남부지역의 일본인은 더해봐야 10만이 안되는데, 중부지역에서는 경성부 일본인만 해도 10만 명을 넘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조선인/일본인 비중 이용하는 거 놓치면… 이하 생략.

    해설강의

     

    2015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

    밤프콘 자료해석 Live 스터디그룹 2015년 5급 자료해석 인책형 21번~40번 Live 강의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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