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14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인책형 14번 문제다.

    갑자기 튀어나온 편지 때문에 좀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좀 건드려보니까 쉬라고 준 문제더라.

     

    ▶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1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장미와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놀랍게도(?) 지문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완성시점이 늦다. 지문에서 완성시점을 알 수 있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감자 먹는 사람들」: 1887년의 재작년 = 1885년

    「장미와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1887년의 작년 = 1886년

    「아시니에르의 음식점」: 1887년

    「씨 뿌리는 사람」: 1888년

    「수확하는 사람」: 1889년

     

    「별이 빛나는 밤」은 유일하게 완성시점을 정확히 알 수 없는데, 1888년 6월의 편지에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고 1889년의 편지에 올 초에 작품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1888년 6월~1889년 초에 완성되었을 것이다.

     

    두 번째로 빨리 완성된 작품은 「장미와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앞에서 미팅 문제 보고 지친 사람들 쉬어가라고 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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