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32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2번 문제다.

    이 문제는 왜 정답 골라놓고 나중에 고쳤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난다(…).

     

    ▶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ㄷ

     

    ㄱ. A시와 C시의 환경개선도는 같다. (O)

    A시는 9/12, C시는 15/20이다. 둘 다 3/4으로 같다.

     

    ㄴ.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시는 C시이다. (X)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 평가점수는 학교참가도와 환경개선도에 각각 가중치 0.6, 0.4를 줘 구한다. 가중치는 일단 제끼고 각각 구해 보기나 하자. 관내 초등학교 수에 0.3을 곱하면 A~C 각각 15, 21, 18이다. A시의 학교참가도는 4/5, B시와 C시는 1이다(제작 학교 수가 더 많으면 1로 간주). A시와 C시의 환경개선도는 앞서 3/4으로 구해 놨고, B시의 환경개선도는 1이다. 가중치 따질 것 없이 B가 학교참가도와 환경개선도 모두 최고점이므로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 평가점수도 최고점이다.

     

    ㄷ. 2014년에 A시 관내 3개 초등학교가 추가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면, A시와 C시의 학교참가도는 동일했을 것이다. (O)

    관내 3개 초등학교가 추가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면 ‘제작학교 수’가 3 늘어난다. A시의 학교참가도 계산식이 12/15에서 15/15로 바뀌어 1이 되고, C는 이미 1이었으니 더 올라가지 않는다. 같아진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계산이 어렵지 않다. ㄷ에서 제작학교 수가 아니라 환경개선학교 수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틀린다. 정의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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