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인책형 2번 문제다.

    숫자가 빽빽하다. 안 빽빽하다고 생각하자(?). 아니 어쩔 수 없는 게, 빽빽하게 풀면 빡빡해져요.

     

    ▶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ㄷ

     

    ㄱ. 인용률이 가장 높은 해는 2013년이다. (O)

    인용률은 심리의결 건수(<표>의 소계) 중 인용 건수의 비율이다. 2013년 심리의결 건수는 모든 연도 중 가장 적고, 인용 건수는 앞에서 2등이다. 인용 건수가 가장 많은 2010년만 보면 되겠다. 2010년의 인용 건수는 2013년보다 10%도 많지 않은데, 심리의결 건수는 20% 이상 많다. 비교 끝.

     

    ㄴ. 취하·이송 건수는 매년 감소하였다. (X)

    2010년→2011년 구간에 증가했다.

     

    ㄷ. 각하 건수가 가장 적은 해는 2011년이다. (O)

    2011년의 각하 건수를 구해야 하는데, 셈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스킵하면 된다. 무엇보다 ㄱ, ㄴ을 제대로 풀었다면 선지 구성상 ㄷ은 안 풀게 되어 있다(다만 이 정도는 어려운 덧셈이 아니다. 그냥 기각의 가운데 세 자리에 464만 더해주면 그만이라). 2011년의 인용과 기각 합이 27924이므로 각하 건수는 1000건 미만이다. 2014년의 각하 건수가 1000건보다 많은 건 쉽게 보이므로, 2011년의 각하 건수가 가장 적다.

     

    ㄹ. 접수 건수와 심리·의결 건수의 연도별 증감방향은 동일하다. (X)

    2012년→2013년 구간에 접수는 증가, 심리의결은 감소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평범한 읽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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