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2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
- 2021. 9. 30.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2번 문제다.
매칭형은 조건 중 쉬운 것 or 선지 소거에 유리한 것부터 잘 찾아가는 게 핵심 같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가) 인천, (나) 광주, (다) 대전, (라) 울산
어느 조건부터 보는 게 편한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나는 조건2→조건3으로 넘어갔다.
조건2. 활용률이 전국 활용률보다 낮은 도시는 부산과 울산이다.
전국 활용률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면 된다. '부산'은 선지에 없다는 데 유의. 가~라 중 활용률이 전국 활용률보다 낮은 도시는 (라)뿐이며, 이곳이 울산이다. 선지 1, 2, 5번을 소거하고 (나)와 (다)만 알아내면 된다.
조건3. 1인당 조성면적이 1인당 결정면적의 50 % 이하인 도시는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울산이다.
인구수가 없는데 어쩌지!? 할 수 있다. 1인당 OOOO을 어떻게 구하는지 생각해보자. OOOO을 인구수로 나눠서 구한다. 1인당 조성면적이든 1인당 결정면적이든 분모는 똑같이 인구수일 것이다. 따라서 결정면적과 조성면적끼리 직접 비교해도 선지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결정면적은 조성면적의 2배를 넘고, (다)의 결정면적은 조성면적의 2배가 안된다. 따라서 (나)가 광주고 (다)가 대전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조건3의 '1인당'이 단순하면서도 은근히 뇌정지 일으킬 만한 포인트 같다. 그래서 별 하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