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3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3번 문제다.

    그냥저냥 평범한 자료로 보인다. 가로로 뉘여놓은 막대그래프가 좀 짜증을 유발할 여지가 있겠지만 그거야 선지에 달린 거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B 국은 GDP가 증가한 해에 조세부담률도 증가한다.

     

    B국 GDP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계속 매년 증가했다. 조세부담률은 국세부담률과 지방세부담률의 단순 합으로 구하는데, B국의 조세부담률은 2014년 16.4+5.9에서 2015년 15.1+6.0으로 감소했다.

     

    <오답 해설>

     

    ① 2016년에는 전년 대비 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가 조세부담률도 가장 높다.

    2016년에 전년 대비 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A국이다. 일단 2015년 GDP가 셋 중 가장 작은데, B국보다 GDP 증가량이 크니 B국은 제꼈다. C국은 GDP 증가량이 A국의 1.25배 정도인데(약 800 vs 약 1000) C국의 2015년 GDP는 A국의 1.5배가량에 달하니 A국의 GDP 성장률이 더 클 것이다. 2016년 조세부담률 역시 A국이 가장 크다.

     

    ③ 2017년 지방세 납부액은 B 국이 A 국의 4배 이상이다.

    2017년 A국의 지방세 납부액은 20717 × 1.6%, B국의 지방세 납부액은 22972 × 6.2%이다. GDP 배수 차이를 1.1배, 지방세 부담률 차이를 3.8x배라고 간주하자. 이 둘을 곱하면 4배가 넘어간다.

     

    ④ 2018년 A 국의 국세 납부액은 C 국의 지방세 납부액보다 많다.

    2018년 A국의 국세 납부액은 21443 × 25%, C국의 지방세 납부액은 33444 × 12.5%다. 아~주 친절하게 부담률 차이를 딱 2배로 줬다. A국 GDP가 C국 GDP의 절반 미만이 되지 않는 한 A국의 국세 납부액이 더 크다. 21443은 33444의 절반보다 크다.

     

    ⑤ C 국의 국세 납부액은 매년 증가한다.

    C국의 국세 부담률은 2017년까지는 매년 1% 정도(0.1)씩 감소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C국 GDP는 매년 3% 이상씩은 넉넉하게 증가해왔으니 국세 납부액도 증가했을 것이다. 마지막 2018년에는 GDP도 증가하고 국세 부담률도 증가했으니 계산할 것도 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답도 앞쪽에 있고 어려운 계산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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