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5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5번 문제다.

    예쁜 자료 또 나왔다. 않이 이렇게까지 공들여서 만들어준다고? 다만 풀 때는 이런 형태를 처음 봐서 그런가 예전의 못생긴 자료가 더 보기 편하다고 느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이란의 쌀 수입액은 알제리의 밀 수입액보다 크다.

     

    이란의 쌀 수입액은 1972 × 6.2%, 알제리의 밀 수입액은 3824 × 4.7%다. 간단한 곱셈 비교다. 총수입액은 밀 쪽이 2배가량 큰데, 각 국가의 수입액 비중은 2배 차이가 안 난다. 알제리 쪽이 더 크다.

     

    <오답 해설>

     

    ① 한국의 밀 수입액은 쌀 수입액의 3배 이상이다.

    친절하게 숫자를 다 적어줬다. 쌀 수입액은 298, 밀 수입액은 957이다. 당연히 3배 넘는다.

     

    ② 중국이 수입한 4대 곡물 총수입액은 세계 밀 총수입액보다 크다.

    중국은 대두에서만 6173의 65%가량을 수입했다. 세계 밀 총수입액이 3824인데, 6173의 65%만 해도 이걸 넘어간다. 600×6.5로 줄여도 3900이다.

     

    ③ 브라질은 4대 곡물 중 2개에서 ‘한국으로의 주요 수출국’이다.

    '한국으로의 주요 수출국'도 친절하게 다 써 있다. 브라질은 대두와 옥수수에서 한국으로의 주요 수출국이다.

     

    ④ 4대 곡물을 한국의 수입액이 큰 곡물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옥수수, 밀, 대두, 쌀 순이다.

    써준 숫자 읽으면 된다. 옥수수가 1788로 가장 크고 그다음이 밀 957, 대두 592, 쌀 298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자료 생김새(?)가 갑자기 이뻐져서 적응이 잘 안 된 것만 빼면, 문제 자체는 매우 쉽다. 근데 그 이쁜 자료에 적응하는 데 은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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