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0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인책형 10번 문제다.

    딱 봐도 주석 갖고 뭘 시키겠다. 숫자는 이뻐 보여서 다행이다.

     

    ▶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공급의무량은 매년 증가한다. (O)

    주석1의 식을 이용한다. 공급의무량=발전량×공급의무율이다. 공급의무율은 매년 펄쩍(?) 뛰고 있고, 발전량은 2013년에 감소했다가 2014년에 다시 증가했다. 2013년만 따져보면 될 텐데, 발전량 감소율은 10%가 안되는 반면 공급의무율 증가율은 40%가 넘어간다. 매년 증가가 맞다.

     

    ㄴ. 2012년 대비 2014년 자체공급량의 증가율은 2012년 대비 2014년 인증서구입량의 증가율보다 작다. (O)

    해당 기간 자체공급량은 75에서 690으로, 인증서구입량은 15에서 160으로 증가했다. 전자는 10배가 안되고 후자는 10배를 넘는다. 자체공급량 증가율이 더 작은 게 맞다.

     

    ㄷ. 공급의무량과 이행량의 차이는 매년 증가한다. (X)

    ㄱ, ㄴ을 풀었으면 스킵하는 선지다. 공급의무량은 ㄱ에서 봤듯 발전량×공급의무율로 구할 수 있고, 이행량은 자체공급량과 인증서구입량을 더해 나온다. 공급의무량 구하는 게 의외로(?) 쉽다. 숫자가 예뻐서 770 – 1020 – 1560으로 금방 나온다. 이행량은 90 – 450 – 850으로 나오는데, 2013년에 공급의무량이 250 증가할 때 이행량은 360 증가했다. 차이가 줄었다.

     

    ㄹ. 이행량에서 자체공급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한다. (X)

    이행량=자체공급량+인증서구입량이므로, 자체공급량:인증서구입량 비를 이용해 풀 수 있다. 2012년에는 자체공급량이 정확히 5배였는데 2013년에는 5배보다 커졌다. 이는 자체공급량 비중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주석 활용이 어렵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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