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6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인책형 16번 문제다.

숫자가 참… 빽빽하다. 빽빽한 것 말고는 별다를 게 없긴 하지만.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답: 4번>

ㄱ, ㄴ, ㄹ

ㄱ. 2004~2013년 강풍 피해금액 합계는 풍랑 피해금액 합계보다 작다. (O)

이거 풀 때 잠깐 계산 실수해서 헤맸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스킵하는 걸 추천…. 중간에서 끊어서 보면 편하다. 08년과 09년 사이에서 끊어보면 좌측으로는 풍랑이 70쯤 많고, 우측으로는 강풍이 30쯤 많다. 합치면 풍랑이 더 크다.

※ 우측에서 완전히 겹치는 70은 지워버리자.

ㄴ. 2012년 태풍 피해금액은 2012년 5개 자연재해 유형 전체 피해금액의 90% 이상이다. (O)

2012년 태풍 피해금액은 87백, 전체는 96백이다. 태풍을 뺀 나머지가 전체의 10%(960)보다 작으므로 태풍의 비중이 90%를 넘는다.

ㄷ. 피해금액이 매년 10억원보다 큰 자연재해 유형은 호우뿐이다. (X)

대설도 피해금액이 매년 10억보다 크다.

ㄹ. 피해금액이 큰 자연재해 유형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2010년과 2011년의 순서는 동일하다. (O)

두 해 모두 호우-태풍-대설-풍랑-강풍 순이다.

★★☆☆☆

ㄱ 같은 건 스킵을 해주면 정신건강에 좋다. 스킵해도 답 나오도록 선지를 구성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