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8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인책형 18번 문제다.

    2015년 민경채는 빈칸 계산을 참 좋아하는 듯…. 필요할 때 채우자.

     

    ▶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2014년 조례발의 건수는 2012년 조례발의 건수의 1.5배 이상이다.

     

    2012년 조례발의 건수가 빈칸이지만 (이 선지에서는) 채우지 않아도 된다. 2012년의 단체장과 의원 조례발의 건수만 합해도 1300건이 넘는데(정확히 구할 필요도 없다), 여기까지만 더해놔도 2014년이 1.5배를 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1300의 1.5배면 1900이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답 해설>

     

    ① 2012년 조례발의 건수 중 단체장발의 건수가 50% 이상이다.

    의원(626)과 주민(39)을 합하더라도 단체장(751)에 미치지 못한다. 단체장이 과반이다.

     

    ② 2011년 단체장발의 건수는 2013년 의원발의 건수보다 적다.

    2011년의 의원발의 건수(486)에 2013년 의원발의 건수(804)를 더하면 2011년 전체 조례발의 건수를 초과해 버린다. 따라서 2011년 단체장발의 건수는 2013년 의원발의 건수보다 적어야 한다.

     

    ③ 주민발의 건수는 매년 증가하였다.

    2014년 주민발의 건수는 54건으로 계산된다(905+865는 더하기 아주 편한 숫자다). 매년 증가가 맞다.

     

    ④ 2014년 의원발의 건수는 2010년과 2011년 의원발의 건수의 합보다 많다.

    2010년의 의원발의 건수는 374건으로 계산된다(527+23은 더하기 아주 편한 숫자다). 여기에 2011년 의원발의 건수(486)를 더해도 2014년 의원발의 건수보다는 적다. 계산하기 귀찮으면 스킵해도 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빈칸을 다 채워야 할 것처럼 생겼다. 꽤 유혹적이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다 보면 강해지지 않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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