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0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인책형 20번 문제다.

    주석에 빼기가 두 개나 있다. 우리 뇌는 뺄셈을 싫어하기 때문에 보면 좀 역할 수 있다. 덧셈으로 바꿔서 이해하자.

     

    ▶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ㄷ, ㄹ

     

    ㄱ. 출석의무자 수는 B지방법원이 A지방법원보다 많다. (X)

    주석1을 변환하면, 소환인원은 송달불능자, 출석취소통지자, 출석의무자의 합이다. 송달불능자와 출석취소통지자의 합을 먼저 구하면 출석의무자를 편하게 구할 수 있다. 물론 계산 귀찮으면 스킵하자. 아직 첫 번째 선지다. A의 출석의무자는 774, B는 737로 계산된다.

     

    ㄴ. 실질출석률은 E지방법원이 C지방법원보다 낮다. (X)

    C는 343명 중 189명, E는 174명 중 115명이 출석했다. C는 60%가 안되지만 E는 60%를 넘는다(17×6=102).

     

    ㄷ. D지방법원의 출석률은 25% 이상이다. (O)

    D는 소환인원 191명 중 57명이 출석했다. 57에 4를 곱하면 200이 넘어가니 25% 이상이 맞다.

     

    ㄹ. A~E지방법원 전체 소환인원에서 A지방법원의 소환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35% 이상이다. (O)

    B~E의 소환인원을 합하면 대충 3천 명쯤 된다. A와 합하면 5천 명 살짝 안되겠지? 정확히 5천 명일 때의 35% 값도 1750명이니, 1880은 당연히 35%를 넘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그래도 후반부라고 주석 활용에 힘을 좀 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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