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8번 해설 (인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2. 1. 26.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8번 문제다.
대진표를 참 친절하게 그려 줬다. 날로 먹으라는 얘기죠?
▶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ㄷ
ㄱ. 이틀 연속 경기를 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경기로 우승할 수 있는 자리는 총 5개이다. (X)
이틀 연속 경기를 하지 않으려면 대진표를 따라 올라가는 동안 경기 숫자가 연속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준결승-결승이 9경기-10경기로 이어지는 E~K는 전부 제외된다. 남은 A~D 4개 자리만 이틀 연속 경기를 하지 않으면서 우승할 수 있고, 필요한 경기 수도 3경기로 최소다.
ㄴ. 첫 번째 경기에 승리한 경우 두 번째 경기 전까지 3일 이상을 경기 없이 쉴 수 있는 자리에 배정될 확률은 50% 미만이다. (X)
3일 이상을 쉬려면 경기 숫자 차이가 4 이상이어야 한다. A~F 6개 자리의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 간 간격이 네 경기 이상이다. 참가자가 11명이니 50% 이상이다.
ㄷ. 총 4번의 경기를 치러야 우승할 수 있는 자리에 배정될 확률이 총 3번의 경기를 치르고 우승할 수 있는 자리에 배정될 확률보다 높다. (O)
우승까지 3번의 경기가 필요한 자리는 A, B, C, D, K 5개, 4번의 경기가 필요한 자리는 E, F, G, H, I, J 6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눈 뜨고 있으면 맞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