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8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8번 문제다.

    대진표를 참 친절하게 그려 줬다. 날로 먹으라는 얘기죠?

     

    ▶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이틀 연속 경기를 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경기로 우승할 수 있는 자리는 총 5개이다. (X)

    이틀 연속 경기를 하지 않으려면 대진표를 따라 올라가는 동안 경기 숫자가 연속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준결승-결승이 9경기-10경기로 이어지는 E~K는 전부 제외된다. 남은 A~D 4개 자리만 이틀 연속 경기를 하지 않으면서 우승할 수 있고, 필요한 경기 수도 3경기로 최소다.

     

    ㄴ. 첫 번째 경기에 승리한 경우 두 번째 경기 전까지 3일 이상을 경기 없이 쉴 수 있는 자리에 배정될 확률은 50% 미만이다. (X)

    3일 이상을 쉬려면 경기 숫자 차이가 4 이상이어야 한다. A~F 6개 자리의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 간 간격이 네 경기 이상이다. 참가자가 11명이니 50% 이상이다.

     

    ㄷ. 총 4번의 경기를 치러야 우승할 수 있는 자리에 배정될 확률이 총 3번의 경기를 치르고 우승할 수 있는 자리에 배정될 확률보다 높다. (O)

    우승까지 3번의 경기가 필요한 자리는 A, B, C, D, K 5개, 4번의 경기가 필요한 자리는 E, F, G, H, I, J 6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눈 뜨고 있으면 맞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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