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10번 문제다.

    함정 넣는 맛이 나는 소재다(날짜 계산이 있으면 다 그렇다).

     

    ▶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자치구가 8월 16일에 신청한 정류소 명칭 변경이 승인될 경우, 늦어도 9월 16일까지는 정비결과가 시장에게 보고된다.

     

    정류소 명칭 변경 절차를 잘 봐야 한다. 홀수달 1일에 하지 않은 신청은 그 다음 홀수달 1일 신청으로 간주된다. 8월 16일의 신청은 9월 1일 신청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9월 1일을 신청일로 해서 하단의 처리 기한을 더해야 한다. 신청일, 승인일, 정비완료일은 일수에 산입하지 않으므로 그냥 1일에 5일, 7일, 3일을 정직하게 더해주면 마지막 날이 나온다. 9월 16일까지다.

     

    <오답 해설>

     

    ① 자치구가 7월 2일에 정류소 명칭 변경을 신청한 경우, ○○시의 시장은 늦어도 7월 7일까지는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정답 해설에서 봤듯 홀수달 1일에 하지 않은 신청은 그 다음 홀수달 1일 신청으로 간주된다. 7월 2일 신청은 9월 1일 신청으로 간주되고, 시장이 9월 6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③ ‘가나시영3단지’라는 정류소 명칭을 ‘가나서점·가나3단지아파트’로 변경하는 것은 명칭 부여기준에 적합하다.

    명칭에 2개를 병기할 경우의 우선순위에서, 아파트(4순위)는 상점(5순위)보다 앞선다. 아파트가 앞에 와야 한다.

     

    ④ ‘다라중학교·다라동1차아파트’라는 정류소 명칭은 글자 수가 많아 명칭 부여기준에 적합하지 않다.

    글자 수 기준은 15자 이내다. 이 명칭은 15자를 넘지 않는다.

     

    ⑤ 명칭을 변경하는 정류소에 ‘마바구도서관·마바시장·마바물산’이라는 명칭이 부여될 수 있다.

    정류소 명칭 수는 2개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3개를 넣을 수는 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1, 2번은 너무 날림으로 읽고 내려오면 바로 낚인다.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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