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11번 문제다.

    길지 않은 글인데 문단이 무려(?) 3개. 쉬이 읽힐 것이다.

     

    ▶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일제는 무궁화 말살을 위해 학생들이 무궁화를 캐도록 유도했다.

     

    (문단2) 일제는 무궁화 말살을 위해 무궁화를 캐 온 학생에게 상을 주고, 무궁화를 캐낸 자리에 벚꽃을 심었다.

     

    <오답 해설>

     

    ② 민중의 무궁화에 대한 사랑은 일제가 국권을 강탈한 후 자연히 시들해졌다.

    (문단2) 일제가 국권을 강탈한 후에도 무궁화에 대한 민중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③ 최치원의 국서는 무궁화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신라를 근화향으로 표기했다.

    (문단1) 무궁화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동진시대의 문인 곽복이 쓴 산해경에 있다.

     

    ④ 일제의 무궁화 말살 정책으로 무궁화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모든 단체와 학교는 벚꽃을 겨레의 상징물로 사용했다.

    벚꽃을 겨레의 상징물로 사용했다는 내용은 없다.

     

    ⑤ 조선소년군은 시국강연회에 참석할 때 착용한 스카프에 무궁화가 새겨진 것이 문제가 되자 무궁화를 월계수로 대체했다.

    (문단3) 시국강연회에 참석한 조선소년군이 무궁화가 새겨진 스카프를 착용했다가 압수당했다는 내용이 끝이다. 무궁화를 월계수로 대체한 건 서울중앙학교의 모자 얘기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발췌독 금방금방 되고 판단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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