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2번 해설 (인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2. 1. 26.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12번 문제다.
연속해서 짧은 글이다. 각주가 4개나 달려 있는데 일단은 무시하자.
▶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ㄴ
ㄱ. 왕의 죽음과 관련된 장소에는 <일월오봉도>를 배치하지 않았다. (X)
(문단2) 일월오봉도는 왕이 죽고 나면 그 시신을 모시던 빈전과 혼전에도 사용되었다.
ㄴ. 조선 후기 대다수의 <일월오봉도>에서는 해가 달보다 오른쪽에 그려져 있다. (O)
(문단1) 조선 후기 대다수의 일월오봉도는 해가 오른편의 봉우리 사이 하늘에, 달은 왼편의 봉우리 사이 하늘에 떠 있는 형식을 취했다.
ㄷ. <일월오봉도>는 왕비나 세자의 존재를 표상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X)
(문단2) 일월오봉도는 그 자체로 왕의 존재를 지시하는 동시에 왕만이 전유할 수 있는 것이었다.
ㄹ. <일월오봉도>에서 다섯 개의 산봉우리는 왕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X)
(문단1) 일월오봉도의 하늘과 땅, 다섯 개의 산봉우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며, 이는 조선의 왕이 통치하는 대상을 시각적으로 응축한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딱히 어려운 선지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