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5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15번 문제다.

상당히 정직한(?) 암호 문제다. 이거 암호라고 할 수 있나? 그냥,,, 번역? 변환?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답: 4번>

ㄱ, ㄴ, ㄹ

ㄱ. 카르다노는 cub⁹ p : 4reb⁹ p : 2 aeqlis 0이라고 썼을 것이다. (O)

카르다노의 표현 방식에서 x³은 cub⁹에, 더하기(+)는 p :에, x는 reb⁹에, 등호(=)는 aeqlis에 대응된다.

ㄴ. 스테빈은 1^③ + 4^① + 2 egales á 0이라고 썼을 것이다. (O)

스테빈은 xⁿ를 x^ⓝ 꼴로 표기했고, 등호(=)는 egales á 로 썼다.

ㄷ. 기랄드는 1(2) + 4(1) + 2 = 0이라고 썼을 것이다. (X)

기랄드는 x의 지수를 괄호 안에 넣었다. x³은 1(3)이 되어야 한다.

ㄹ. 헤리옷은 xxx + 4·x + 2 = 0이라고 썼을 것이다. (O)

헤리옷은 x의 지수만큼 x를 반복 표기하는 방법을 썼고, 숫자와 문자 간 곱셈기호가 생략된 경우 가운뎃점을 찍어 표기했다.

★☆☆☆☆

아무도 해설 안 볼 것 같다. 해설 쓰는 것보다 위첨자 html 코드 넣는 게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