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9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9번 문제다.

밑 5개가 보유세로 묶여 있으니 비중 물어보겠네, 까지는 딱 보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선지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급변하는 자료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2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보유세’는 2017년이 2015년의 1.8배 이상이다. (O)

단순히 9196이 5030의 1.8배 이상인지를 묻는 선지다. 암산이 빨리 된다면 굿. 5×8=40이니 1.8배 넘어간다고 결론낼 수 있다. 30이 거슬린다고? 30은 1.8배 해봐야 24 증가한다. 2017년은 9196이라 24 가지곤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

 

ㄴ. ‘보유세’ 중 재산세 비중은 2017년까지는 매년 감소하다가 2018년부터는 매년 증가하였다. (O)

2015년~2017년부터 보자. 25/50에서 31/68, 38/92로 넘어간다. 직관적으로도 보이고, 간단한 대소비교라 이 기간 동안은 쭉 감소라고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분자 증가율보다 분모 증가율이 항상 크다. 반면 17년→18년에는 분자와 분모가 똑같이 700 정도씩 증가했으니 당연히 비중이 커졌을 것이고, 18년→19년에는 분자는 그대로고 분모가 작아졌으니 역시 비중이 커졌을 것이다.

 

ㄷ. 농어촌특별세는 ‘보유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가장 작다. (X)

비중 계산할 것 없이 매년 가장 액수가 작은 게 어떤 건지 보면 된다. 2017년에는 공동시설세가 최하위라 틀린 선지다.

 

ㄹ. 재산세 대비 종합부동산세 비는 가장 큰 연도가 가장 작은 연도의 4배 이상이다. (X)

재산세 대비 종합부동산세 비가 가장 큰 해는 2017년이다. 유일하게 반을 넘는다. 가장 작은 해는 2015년으로, 약 6분의 1 수준이다. 441/2588과 2414/3755의 대소비교인데, 4배인지 검증하기 위해 441/2588을 1764/2588로 바꿔주자.

 

176/258과 241/375를 대소비교하면 전자가 크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분수 대소비교와 어림산 센스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ㄴ, ㄹ에서 시간을 좀 많이 소모할 수 있을 듯하다.

해설강의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