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1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A책형 1번 문제다.

해설 쓰는 시점에서 이 세트 푼 지가 거의 1년쯤 지났는데… 이거 보고 잠깐 뇌정지 왔던 기억이 난다. 머리가 덜 풀렸었나 봐.

 

▶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거제

 

‘고사한 소나무 수’는 감염률과 고사율을 곱해 구할 수 있다. 둘을 곱하면 ‘발생지역의 감염된 소나무 수’가 약분돼 없어지고 ‘발생지역의 고사한 소나무 수/발생지역의 소나무 수’만 남는다. 이걸 <표>의 소나무 수에 곱해주면 고사한 소나무 수가 나올 것이다.

 

일단 표에 곱할 퍼센트부터 그림에서 뽑아 보자. 청도 7%, 포항 12%, 경주 10%, 거제 25%, 제주 32%가 나온다. 모두 표에 곱해볼 필요는 없다. 청도와 포항, 경주는 비율이 너무 낮아서 비교 대상이 못 된다. 거제와 제주는 대~강 봐도 300이 넘어갈 텐데 청도, 포항, 경주는 그럴 재간이 없다. 거제와 제주만 비교하자.

 

거제의 고사한 소나무 수는 1590의 25%다. 25%는 4분의 1이니 계산하기 쉽게 1590을 1600으로 올려 생각하자. 대충 400그루쯤 될 것이다. 제주의 고사한 소나무 수는 1201의 32%다. 1은 버리고 1200의 32%로 보면, 400그루에는 꽤 모자라다. 거제의 고사한 소나무 수가 제주보다 많고, 곧 가장 많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깰꼼하게 ‘이거 해라!’라고 던져 준 문제다. 산뜻한 출발 하자.

해설강의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전반부 해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