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6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A책형 6번 문제다.

상황판단 냄새도 살짝 나는 문제다. 가중치가 주어졌다고 무작정 쫄지 말 것.

 

▶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갑, 병

 

A부처에 선발된 사람부터 찾아 보자. 갑, 을, 정, 무가 A부처에 지원했다. 그중 A부처에서 배점(가중치)이 가장 큰 연수원 성적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사람은 을과 무다. 이 두 사람은 전공에서도 최고점(경영)을 땄다. 정은 면접 성적에서도 앞서지 못하므로 자동으로 아웃이다. 갑은 면접에서 20~30점을 더 따긴 했지만 전공 점수가 없고(마이너스 10점) 연수원 성적에서도 20점을 뒤처졌으므로 을과 무보다 점수가 낮다. A부처에 선발된 사람은 을, 무다.

 

남은 사람 중 B부처에 지원한 사람은 갑, 병, 기뿐이다. B부처는 전공적합점수를 따지지 않으므로 훨씬 비교가 쉽다. 갑, 병이 면접 성적에서 80점을 얻어 기를 30점 차이로 앞섰고, 연수원 성적도 기와 같거나 더 높다. 따라서 B부처에 선발된 사람은 갑, 병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총점 정직하게 구해도 오래는 안 걸리겠지만, 그래도 이왕 시간 아끼는 거 제대로 아끼는 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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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급 PSAT 자료해석 전반부 해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