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 PSAT 실전 복기·후기 (평균 93.3)

2022년 7급 PSAT 실전 복기·후기 (평균 93.3)

소리소문…은 단톡방에서 얘기했으니까 있긴 했구나. 아무튼 7급 PSAT 보러 다녀왔다. 직렬은 작년과 똑같이 외영, 경인중학교에서 응시했다(어떻게 이번에도 집 앞 시험장은 안 주냐). 영어, 한국사는 이번에도 제출하지 않았으니 걱정 마시고. 일어나서부터 하루종일 두통이 심했다. 약도 안 듣고. 이번이 세 번째 피셋인데 이만큼 극악의 컨디션으로 간 건 처음이었다.

    성적

    언어논리: 92점 (-2문)

    상황판단: 88점 (-3문)

    자료해석: 100점

    평균: 93.3점

    *인사혁신처 정답가안 기준

    메가 풀서비스 백분위

    시험 외적인 부분

    전날부터 슬슬 감이 왔는데 아니나다를까,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다. 시험 볼 때도 마찬가지. 때문에 오늘은 조지겠구나 하며 시험장에 갔다. 사실 어차피 조질 거 그냥 쉬는 게 낫지 않나 생각도 했었는데, 시험 본다고 선언해놓고 안 가는 건 좀 추한 것 같아서. "시험은 봤지만 점수는 비공개입니다!" 이것도 이미 점수를 공개한 전적이 있는 입장에서는 매우 추한 짓이라,,, 오늘 욕 좀 먹을지도 모르겠다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선방했다!

     

    머리아파 죽겠는데 고사장 들어가니 교실에 모기가 날아다니더라. 에어컨을 분명 틀긴 했는데 습기는 가실 줄을 모르고. 물론 기온과 습도 모두 높은 것보다는 나은 환경이지만,,, 중간에 ㄱ 보고 모기 쫓고 ㄴ 보고 모기 쫓을 때는 상당히 거슬렸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언어+상판 문제책. 시험지 지종 때문에 내용이 비치기가 쉽다 보니 속표지에 색을 넣어서 비침을 방지하는 게 보통이다(심지어 자료는 그렇게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속표지 자리부터 바로 문제를 인쇄하다 보니 문제책을 받고 나서 언어논리 1번 지문 첫 줄과 선지 전부를 읽을 수 있었다!!! …이걸 보는 순간 올해 시험시간을 그렇게 급히 바꾼 게 그냥 비용절감 때문이었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다(수험생 편의? 개소리 말라 그래). 인혁처에서 이 글을 볼 가능성은 낮겠지만… 아냐? 아님 말고. 잘 하든가.

    영역별 복기(괄호 안은 시험장에서 본인 체감)

    언어논리(물)

    성적: 92점 (22번, 25번 오답)

     

    종합: 상술했듯 오늘 컨디션이 꽝이다보니 문제책 받기 전까지 헬렐레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제책을 받아보니 1쪽이 비치네? 정신이 확 깨면서 초반에 스퍼트 좀 내다가… 다시 두통과 짝짜꿍하며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만 내 상태와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쉽다는 느낌은 분명히 받았다. 25번까지 모두 푼 시점에 체크한 경과 시간이 47분이다.

     

    1번: (O) 위에 적었듯 선지 5번은 확실히 다 읽은 데다가 나머지 부분들도 상당히 많이 읽어버렸기 때문에 김 샌 채로 들어갔다. 문제 난이도도 김빠졌다. 작년 시험지 들고 가서 잔뜩 예열해놨는데 이게 뭐람?

    2번: (O) 답이 너무 빨리 나와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오선지들이 정말 대놓고 오선지더라.

    3번: (O) 소재와 글 구조, 선지까지 모두 단순했다.

    4번: (O) 엥 이거 완전 요즘 스마트폰 시장 아니냐…. 편하게 읽은 문제.

    5번: (O) 이 문제의 첫 줄을 읽는 순간 바로 '공공재'를 필기했고, 그 얘기 맞았고, 독해 쪽에서 제대로 힘을 뺐구나 생각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후루룩 들이마셨다.

     

    6번: (O) 발문이 '핵심 논지'로 나온 게 눈에 띄었다 정도가 기억난다.

    7번: (O) 여기서 사알짝 뇌정지가 걸릴 뻔했다. 사실 오선지들 죄다 명확한 오선지인데 역시 상태가 좋지 않았던 듯.

    8번: (O) 딱 내가 좋아하는 소재에 유형도 무난무난.

    9번: (O) 처음에 '이거 뭐지?' 하고 있다가 금방 정신차리고 풀었다.

    10번: (O) 잠깐 동안 가금류 때문에 뇌정지가 왔던 것도 같다. 다행히 선지 구성이 해결해줘서 살았다. 여기까지 14분이 체크돼 있다.

     

    11번: (O) ㄱ에 조금 힘을 준 문제라고 생각한다. 5급 강화약화 문제들로 갈고닦았다면 큰 고민 없이 넘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12번: (O) 재미난 논증 문제다. 이런 문제에서 나는 밑줄을 먼저 보고 맥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변 글을 읽는다고 설명해왔는데, 이 문제도 주변 글을 읽어줘야 했다. 재밌는 건 내가 밑줄만 보고 한 판단과 주변 글을 읽고 나서 한 판단이 같더라. 메가 통계를 보니 12번에서 정답률이 급락했는데 밑줄만 보고 판단을 끝냈거나 아예 뇌정지가 온 케이스가 많은 듯.

    13번~14번: (OO) 두 문제 모두 아주 무난했다. 견해 비교하는 문제는 결국은 통으로 읽어야 하는 분량이 쪼개져 있다 보니 세트 문항으로 길게 나와서 부담이 덜한 듯하다. 여기까지 20분이 체크돼 있다.

    15번: (O) ㄱ이 굉장히 매력적인 함정이라 시간을 꽤 썼다. 메가 통계를 보니 ㄱ, ㄷ인 4번을 고르고 틀린 응시자가 과반인데 제대로 본 듯. 가슴은 고르고 싶은데 머리는 그거 아닌 거 알잖아! 하는… 고런 상황을 헤쳐나왔다.

     

    16번: (O) ISBN 써먹은 모강이 있을 텐데 마케팅에 써먹겠군,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문제다. 잡생각이 떠오르니 시간을 많이 썼다(…). 오선지 거르기, 정선지 맞히기 모두 무난.

    17번: (O) 내가 이렇게 간단하게 주는 문제는 요즘 잘 안 내는 것 같다고 하고 다녔는데 흑흑. 그래도 외형에 비해서는 사알짝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논퀴에 능숙하지 않으면 못 풀거나 시간을 많이 써서 풀었을 것이다. 시간 아끼는 문제여야 한다.

    18번: (O) 중간에 뭘 하나 잘못 봐서 빠져나오느라 시간이 좀 날아갔다. 크게 복잡하게 꼬아 둔 건 아닌데 아쉬운 부분.

    19번: (O) 이런 게 기출 논리문제의 품격이다 싶은 문제였다. 깔끔하고 변별력 있다.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의 의미를 해석하지 못하면 ㄴ을 제끼게끔 설계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틀린 오답자가 수두룩한 것 같다.

    20번: (O) 분야에 비해 매우 쉽게 나왔다. 여기서 다들 잠깐 쉬어갔을 듯하다. 여기까지 33분이 체크돼 있다.

     

    21번: (O) 처음에 ㄴ에서 뻘짓하다가 다행히 금방 바로잡았다. 표를 빨리 그려놓으면 더 편하게 풀 수 있는 문제다.

    22번: (X) 얘는 해설 쓰면서 다시 봐야 한다. ㄴ에 일단 X를 쳐 놓긴 했으나 '아닌데, 내가 뭘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싶어서 검토 때 좀 들여다봤다. 머리가 아프니 저런 생각이 드는 것들은 해결이 안 되더라.

    23번: (O) 내용 이해 후 잠깐 스턴 걸렸으나 이내 정신차리고 답을 찾았다. 좋은 문제인 듯.

    24번: (O) 글이 갑자기 안 읽히길래 '큰일났다!' 하면서 선지를 봤는데 지우기 좋은 선지들이 가득하더라. 친절을 베푼 문제가 아닌가 싶다.

    25번: (X) 풀 때 별 고민없이 샥샥 풀었던 것 같은데 다시 보니 뻘짓이었네. 여기까지 47분이 체크돼 있다.

    상황판단(보통)

    성적: 88점 (20번, 24번, 25번 오답)

     

    종합: 좀 쌩쌩한 상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 영역이다. 시험장에서 체감은 보통이었으나 아마 상태가 좋았으면 언어보다 쉽다고 평했을 것이다. 객관적(인 시점을 취하려고 노력하면) 난이도는 분명 언어 밑이라고 생각한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아예 선지를 잘못 읽은 문제도 있더라. 25번까지 모두 푼 시점에 체크한 경과 시간은 누적 1시간 35분, 상판만 보면 48분. 거기에 검토+재풀이 좀 해서 1시간 40~50분쯤 채운 것 같다.

     

    1번: (O) 1번 선지의 구조는 내가 모의고사 문제 만들 때도 자주 쓰거나 봤던 것 같다. 낚일 만한 함정은 아니고, 멈칫 정도는 할 수도 있겠다.

    2번: (O) 이렇게 던져준다고? 싶었다. 너무 쉬워서 할 말은 없다.

    3번: (O) 오선지들이 다 무매력이라 모두들 어렵지 않았을 듯.

    4번: (O) 답이 빠르고 명확히 나와서 참 좋았다. 시간 왕창 아꼈다.

    5번: (O) 작년엔 안 나왔던 지문형 문제. 무난했다.

     

    6번: (O) 자료해석과 짬뽕일지도? 식 혹은 식 안의 관계만 떠올리고 나면 선지 풀이는 샤샤샥 된다. 

    7번: (O) 9,300원 차이 나는 조합만 찾으면 바로 끝나는 문제다.

    8번: (O) 처음에는 직업, 직장, 직장유형 죄다 흩어져 있어서 우왕좌왕을 좀 했던 것 같다. 정신차리고 금방 풀었다.

    9번~10번: (OO) 발췌독을 하든 통독을 하든 깊이 있게 물어본 선지가 없어서 다들 쉽게 풀었을 것이다. 10번 계산 문제도 전혀 어렵지 않았다. 여기까지 60분이 체크돼 있다.

     

    11번: (O) 조건 하나마다 우선순위를 체크하며 내려갔더니 그러면 안 되는 문제더라. 시간을 좀 날려먹었다. ㅜㅜ.

    12번: (O) 작년에도 같은 위치에 계산 문제가 나왔고 계산량이 적지 않아서 보고 좀 긴장했는데, 하다 보니 무슨… 얼척없이 쉽게 풀리더라.

    13번: (O) 쉬운 문제다. 필기도 거의 없이 풀었다.

    14번: (O) 처음에 글이 잘 안 읽혀서 대충 뭐 시키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뭐지… 하고 있다가 정신차렸다. 요즘 보면 가중평균이 자료가 아니라 상판 단골인 것 같어.

    15번: (O) 첫인상은 할 게 많은 문제였으나 선지를 날리고 나니 할 게 없더라. 계산이 크게 꼬여 있지도 않고.

     

    16번: (O) 이것도... 외형상 어렵게 내려면 낼 수 있으나 쉽게 나왔다.

    17번: (O) 처음에 뭔가 단단히 잘못 봐서 답이 안 나왔다. 다시 보고 깨닫고 답 체크. 지문 조건이 꽤 재미나게 주어졌다.

    18번: (O) 반례가 너무 쉽게 찾아지길래 '내가 낚이고 있나?' 싶었던 문제다. 여러분도 그랬는지? 여기까지 74분이 체크돼 있다.

    19번: (O) 처음엔 이게 뭔가 해서 무지성으로 가로세로 직선 긋고 5개… 했다가(오늘 정말 상태 메롱했네) 이럴 리가 없지, 하며 재검했다. 과거의 기억(대충 중학교 언제쯤)을 되짚으며 벌집 모양 그려놓고 생존.

    20번: (X) 이 문제 보는 데 20초도 안 썼던 것 같다. 가성비 좋게 틀린 건가? 홀린 듯이 00 써놓고 넘어갔는데 좀 웃긴다.

     

    21번: (O) 재미나고 어렵고 좋은 문제다. 어차피 시간이 꽤 남아서 차분히 풀었다. 시간이 남지 않았다면 안 푸는 게 맞을 것 같다. 계산 과정이 길다 보니 어딘가에서 꼭 실수하기 좋다. 다만 선지 간 간격이 넓기 때문에... 적당한 실수(?)는 눈감아주는 친절함이 가미돼 있다.

    22번: (O) 첫 턴에 25번 넘어가는 조건을 잘못 생각해서 답이 안 나왔고 표를 다시 그려야 하는 상황에 봉착. 내 상태를 고려할 때 왠지 바로 그 짓을 했다가는 조질 것 같아서 뒤 문제들 빠르게 체크하고 돌아와 다시 풀었다. 여기까지 85분이 체크돼 있다.

    23번: (O) 여기서 제대로 뇌정지 걸렸다. 풀이문제지 올려둔 걸 보면 알겠지만… 도저히 쌩쌩하게 처리할 컨디션이 아니었던 것 같다. 어찌어찌 맞히긴 했는데 시간 왕창 썼다.

    24번: (X) 머릿속에서 다 풀어놓고 1을 안 더해서 틀렸…다. ㅋㅋ.

    25번: (X) 얘는 좀 안타깝다. 틀리면 안 되는 문제인데. 여기까지 95분이 체크돼 있고, 검토에 시간을 좀 더 썼다.

    자료해석(물)

    성적: 100점 (만점)

     

    종합: 5급 때도 그렇고 나는 무슨 버서커인가? 지치고 조져질수록 강해지는 건가? 

     

    1번: (O) 언상 느낌이 무난했기 때문에 자료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1번부터 그 기대 박살났다. 너무 쉬운 문제를 주지 않았나.

    2번: (O) 사실 2번까지만 해도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거' 생각이 있어가지고 자꾸 의심하느라 시간을 보냈는데, 다 풀고 나서 결론을 내렸다. 자료도 그냥 쉽게 나왔을 거라고.

    3번: (O) 아니나 다를까 3번도 해당 유형치고 매우 단순하게 나왔다. 정선지는 정말 확실히 정선지, 오선지는 확실히 오선지.

    4번: (O) 그냥 숫자 세는 문제. ㄴ에서 부동의 수를 다 세놨으면 ㄷ은 날먹이라 빠르게 풀린다.

    5번: (O) 이것도 쉽게쉽게 지워지더라. 얼마든지 좀 빡세게 설계할 수 있는 유형에서 이러니 계속 쉽게 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5.5분이 체크돼 있다.

     

    6번: (O) 괜시리 실수할까 봐 천천히 봤던 문제. 계산하려고 들면 안 된다. 

    7번: (O) 처음에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서 이해하는 데 시간을 좀 썼다. 이렇게 순간순간 반응속도가 안 나오는 게 두통 영향이었던 것 같다.

    8번: (O) ㄷ에 귀여운 함정이 하나 있다. 막대 높이 차만 보고 직관적으로 끝내 버린 경우 낚이도록 설계되었다.

    9번: (O) 자료가 길다 보니 실수 방지를 위해 시선을 좀 늦게 움직였다. 답은 뭐… 명확하게 나온다. 여기까지 11분이 체크돼 있다.

    10번: (O) 표에 없는 단어들이 워낙 눈에 띄다 보니 다들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11번: (O) 정답률이 급락할 거라고 예상했고 실제로 그런 것 같다. 나도 ㄴ에 잠깐 낚였다가 돌아왔다. 구조를 이해했는데도 그랬으니 어우야.

    12번: (O) 보고서가 굉장히 안 읽혔다. 읽히기 시작하니 풀기는 참 쉽게 돼 있더라.

    13번: (O) 이번 자료의 꽃(?) 같은 문제. 후반에 배치됐으면 정답률 30%대 이하를 바라봤을 거다. 자료 구조 자체는 과거 기출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당장은 11년 자료가 떠오른다. 여기까지 20분이 체크돼 있다.

    14번: (O) 13번을 풀고 와서 그런가 허무하리만치 쉬웠던 문제다.

    15번: (O) 여기서도 하마터면 큰 뻘짓을 할 뻔했는데, 비중을 반으로 쪼개 놓고 여성 교장 수는 곱하기 2를 해서 4번을 제꼈다가… 나머지 선지들은 너무 확실하게 오답이라 맞힐 수 있었다. 4번이 답이어야만 하다 보니 실수가 보이더라.

     

    16번: (O) 소거가 너무 쉽게 된다는 느낌. 이 유형에서 전체적으로 다 그랬다.

    17번: (O) 귀찮아 보이는 선지를 대충 넘기면 훨씬 쉽게 풀 수 있다. 15일에 밤도리 모의특강 할 때 분산형 차트 나올 가능성 높다고 빡센 문제 하나 줬는데 마침 나와서 기분 좋았다. 여기까지 28분이 체크돼 있다.

    18번: (O) 식이 괴랄해 보여서 이게 뭔가 했으나, 주어진 수치들이 그에 비해 많이 친절했다. 그냥 빨리 쓰기로 하고 계산 때렸다.

    19번: (O) 어머나 분산형 차트가 또 나왔어! 라며 마케팅할 생각에 들뜬 나머지 뇌정지 오는 걸 캐치하지 못한… 그래도 나쁘지 않게 풀었다.

    20번: (O) 정말정말 계산하기 싫게 생겨서 계산을 안 하려고 했는데, 그러고는 도저히 안 풀리길래 (적어도 시험장에서는 안 보였다. 해설 쓸 땐 다를지도?) 그냥 한 선지만 계산해서 풀었다. 다시 보면 다를 가능성이 높다.

     

    21번: (O) 18번에 이어서 또 빠르게 계산해서 쓰는 게 나은 문제. 처음에 착각해서 길 잘못 타다가 오래 지나지 않아 바로잡았다. 여기까지 41분이 체크돼 있다.

    22번~23번: (OO) 22번은 표 3까지, 23번은 표 4만 보고 풀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던 세트다. 어려운 해석이나 계산이 요구된 것도 아니고.

    24번: (O) 주석을 좀 요리할까 하다가 정직하게 가는 게 낫다 싶어서 정직하게+대충 구했다. 역시나 대충 보면 맞게 나왔더라.

    25번: (O) 빈칸 채우기 싫어서(어지간히 반골이다) 안 채우고 풀려다가 20번과 같은 맥락에서 결국 채웠다. 채우고 보니 무지 널널하게 설계돼 있더라…. 어차피 시간이 남으니까 여유롭게 봤던 것도 같다. 여기까지 53분이 체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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