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번 문제다.

    1번에 이어서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 지문. 역포자(?)인 내가 잘 기억할 정도면 말 다했다.

     

    ▶ 2022년 7급 PSAT 실전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해주 앞바다에 나타나 조선군과 싸운 대마도의 왜구가 요동반도를 향해 북상한 뒤 이종무의 군대가 대마도로 건너갔다.

     

    첫 문단에서 바로 답을 낼 수 있다. 왜구가 해주 앞바다에 나타나 조선군과 교전한 후 요동반도 방향으로 북상했는데, 이에 이종무가 태종의 명령에 따라 대마도 정벌에 나섰다.

     

    <오답 해설>

     

    ② 조선이 왜구의 본거지인 대마도를 공격하기로 하자 명의 군대도 대마도까지 가서 정벌에 참여하였다.

    없는 내용이다.

     

    ③ 이종무는 세종이 대마도에 보내는 사절단에 포함되어 대마도를 여러 차례 방문하였다.

    대마도 사절단은 글에 없는 내용이다.

     

    ④ 태종은 대마도 정벌을 준비하였지만, 세종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세종이 반대했다는 내용은 없다.

     

    ⑤ 조선군이 대마도주를 사로잡기 위해 상륙하였다가 패배한 곳은 견내량이다.

    (문단2) 조선군이 패한 곳은 니로다. 견내량은 이종무가 패배 후 돌아온 곳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오선지들이 하나같이 매력이 없어서 1번에서 바로 넘어가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문제다. 나도 2~5번 보는 데 20초도 안 썼던 걸로 기억한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3.9%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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